조선대77동우회가 인천 선학동 김기영 동기 집에서 2010년27일 17시부터 22시까지 있었습니다.
예정된 날짜인데도 강기욱회장, 김정석, 고봉수, 송재봉, 현상진 동기가 주택건축, 정치일정, 결혼, 감기몸살 등 여러 이유 때문에 함께 하지를 못하였습니다만 .. 많이 아쉽구요.
동분서주 하시는 총동기회 홍융기 회장님과 눈에 보이지 않게 늘 노고가 많으신 신국영 총장께서 원거리까지 왕림하시어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댁에서 정성어린 음식을 준비하여 주신 김기영 동기의 형수님과 끝까지 노래방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어 주신 홍융기 회장 형수님께도 깊은 감사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