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 기우회가 모처럼 성황을 이루웠다
오늘 따라 멀리 인천에서 상배가 오니까
천안에서 규철이까지 올라오고 늘 참석하는 고정 멤버 창석 제욱 순영 종규 해철이 에다가 기우회장 돈시까지 그리고 운조 봉수 요즈음 들어 한번도 안 빠진 진수까지
그기 다가 자꾸 새로운 식구들 까지 자꾸 늘고 있네요
역시 바둑은 재미있는 것이여
동기들하고 두니까 더 재미 있는 가벼
아이구 오늘도 12시를 훌쩍 넘겼나 봐
더 두고 싶은디 진수 집사람이 전화 왔네
아이고 오늘은 여기서 끝 내야겠다.
잘 들가
다음달에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