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회 11월 정례모임이 왕십리 무학기원에서 있었다.
모처럼 이상배(한양대)도 나오고 김진수(경희대)도 참석 하였으나 고정 멤버들이 대거 불참하였다.
특히 유제욱(고문) 전회장이 갑짜기 디스크 수술을 해 못나오게 되었다
오늘은 신창석(회장) 박종규(총무) 이우현(고문) 백운조(현역동기회장) 등 6명이 그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제욱이 병문안을 하였다.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곧 퇴원할 수 있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이제 다들 나이도 있고 하니
오래 살려면
건강에 제일 신경 써야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