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회 3월 정기모임

기우회

기우회 3월 정기모임

이우현 0 1,520
기우회 3월 정기모임이 왕십리 무학기원에서 있었다.
 
 
 
이날은 모처럼 많은 회원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웠는데 이참에 2010년 새 집행부의 선출을 완료했다.
 
 
 
회장에는 그동안 기우회 활동에 가장 공이 큰 최돈시(인하대)회원을 추대하기로 만장 일치로 결정하였다.
최회장은 그동안 2번의 총무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본 회 탄생 때부터 가장 성실하게 참석하였고 여러 회원의 신망이 두터워 1대 유제욱 회장 2대 신창석 회장에 이어 일오기우회 3대 회장에 선출된 것이다.
 
 
 
그리고 총무에는 바로 이사람 박종규(동국대)
제3공화국에서 실권을 휘두러던 바로 그 쎈 사람을 모셔와 최돈시 회장을 보필하게 하였다.  
 
 
 
오늘은 또 무려 2년만에 김규철(영남대)이가 천안에서 올라와 모두들 반갑게 맞이 하였고 신임회장께서 특별히 같이 한잔 하였다.
 
  
 
이날은 총 12명이 참석 하였는데 기우회의 양대산맥 영남대(이우현 유제욱 김규철 조홍래 변준태 5명)와 동국대(신창석 박종규 한해철) 가 많이 참석 하였고 그외 최돈시 회장을 비롯 김진수(경희대) 고봉수(조선대) 백운조(아주대) 등 회원 12명에 윤재정(조선대)이도 업저버로 참관하여 모처럼 성시를 이루웠다.
 
 
 
기우회 여러 동지들 중에 한해철(서경대 교수)이는 아주 재주가 다양하다 바둑도 잘 주지만 당구도 잘 치고 옆 테이블 왕십리 아줌마들에게 작업도 잘 들어 간다.
이 미소 한방이면 바로 작업이 성공하고 같이 2차를 갈 수있다.
 
궁금하면 와서 확인해 보랑께
그래서 우리 회원들은 늘 왕십리는 물이 좋다. 이렇게 말 한다니까
 
 
 
아이구 우리 회장님이 오늘은 그만 하자고 하네요
아이구 졸려
 
자 우리 회원님들 다음 만날 때 까지
 
포 에버....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