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 중앙회 가 주체하고 중앙회골프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장배 기별 골프대회에서 우리 일오골프회가 입상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2006년 대회 주니어부에서 종합우승 개인우승(이희석:이븐파) 롱게스트(문보상)행운상 최다참가상 등 모든 상을 휩쓸었고 2007년 대회에서는 시니어부로 올라와 또다시 종합우승을 하였으며 심지어 2007 부산 ROTC 주체 골프대회까지 원정가 또다시 우승을 하는등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달려 왔던 우리 일오골프회가 2008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장배 기별 골프대회에서는 단 하나의 상도 찾지하지 못하고 추락 하고 말았습니다.
총 44팀 160여명이 참가한 이번대회에서 1기~17기까지 시니어부로 18기 부터는 주니어 부로 나뉘어 경기를 하였는데 시니어부는 11기가 주니어부는 22기가 영예의 우승을 찿이 하였습니다.
우리 15기는 문보상(76타) 김기덕(77타) 윤재정(78타) 3명의 대표선수가 도합231타로 전체 시니어 5위권으로 밀려나고 말았는데 항상 최다참가상을 도 맡아 하다시피 하였던 우리 일오골프회가 대회직전 이범재 신현구 두회원이 개인 사정으로 갑짜기 불참하는 바람에 최다 참가상 마저 22기에게 내어주고 말았심더
대회당일 날씨도 좋고 ROTC 동문들이 전체적으로 수준이 상당히 향상되어 앞으로는 거의 3사람 평균이 이븐파는 되어야 우승을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 날의 메달리스트가 69타(7기)이었으니까요
승패는 병가지 상사라 이번에는 우승을 놓쳤지만 열심히 연습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다시 우승을 찿아 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야 겠지요
동기 여러분들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참석하여 우승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우리 일오골프회 대표 선수들께 격려의 박수를 부탁합니다.
대표선수
이충희 이기현 박성열 신국영 이우현 조성칠 박진서 김병삼 유철욱 문보상 김기덕 홍원기 윤재정 이태형 이상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