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중앙회장배 우승기념 라운딩

골프회

09'중앙회장배 우승기념 라운딩

이우현 7 1,526
일오골프회가 제8회 대한민국 ROTC 중앙회장배 골프대회 우승기념으로 제주세계대회 참여선수들이 다시 모여 이 기쁨을 길이길이 남기고 우리 일오골프회의 발전을 위해 용인시에 있는 한원CC에서 기념라운딩을 가졌습니다.
snv36062_copy.jpg
 
이날은 인하대 출신 이태형 동기가 우리 일오골프회의 우승을 축하하고 앞날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참가선수 전원에 대한 그린피와 그늘집 비용까지 스폰스를 하여 주었습니다.
snv36064.jpg
 
이 날 3개조가 그린피 부담없이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라운딩을 하였는데 1조에는 최해원 일오골프회 부회장, 박진서 부회장 ,이태형 부회장, 이기봉 총무 가 한조가 되어 치열한 공방을 벌렸고
snv36060.jpg
 
2조 에서는 오랜 만에 이은경 5대 전임회장 윤재정 제주대회 히어로 이충희 6대 전임회장 그리고 울산에서 참가한 김현식이 크게 한판 붙었는데 이날은 이은경(79타) 윤재정(80타) 김현식(81타) 이충희(85타) 의 성적순 이었는데 돈은 이충희가 땃다나.... 글쎄
snv36061.jpg
 
3조에는 이우현 일오골프회장 김덕희 15기 현역골프회장 두 골프회장이 울산의 꿈나무 양순호(서울대) 전찬집(강원대) 두 다크호스를 상대로 한수 지도대국을 펼쳤다오...
snv36067.jpg
 
제주대회의 또 다른 히어로 문보상이는 회사 회장의 부름을 받아 조금 늦게 참여하여 일오골프회 발전기금으로 거금 1,000,000원을 희사 하여 참석한 여러 회원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snv36069.jpg
 
우리 일오골프회는 이번 중앙회장배 우승을 계기로 동기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더욱 발전하여 산악회와 기우회 못지않는 좋은 동기들의 만남의 장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snv36068.jpg 
 
특히 이 날 12명이나 되는 전 동기들의 그린피를 스폰스한 이태형 동기를 새로히 일오골프회 부회장으로 추대하여 기존의 박진서 최해원 최선윤 이성우 김병삼 5명의 부회장에 이태형부회장까지 추가하여 6명의 부회장과 유철욱 경기간사 이기봉 총무까지 막강한 조직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자금력과 재미있는 콘텐츠를 더하여 우리 일오골프회는 15기동호회중 최고의 동호회가 될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동지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박두석
대단들 하시네요....보기 좋습니다...
김현식
참! 조아 부렀다..참! 재미었죠 잉!!!
조주현
울산 골프 꿈나무들이 총 출동했구랴-----. 기량이 나날이 향상되는게 넌에 버이는구랴.  괄목상대!!!!
진동식
다들 여전한 모습들 ~~~우승의 주역들~~~~보상이는 역시나다~~~ㅋㅋㅋㅋㅋ
최해원
병영훈련 마치고 다음날 이었찌 !!
울산 꿈나무들을 초빙해주고 환대해줘서 감사 드리네 !!
엄기준
폼은 현식이가 제일이여~~~
윤윤병
ㅎㅎ 타수들이 예삿 타수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