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군단장의 일오골프회 검열이 2008년 2월2일~3일 2일동안 남성대 쌍둥이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이어 있었다.
모처럼의 군단장 서울 방문에 날씨도 춥고 겨울이어서 골프장에는 가기가 어렵고스크린골프장에서에서 대신 검열을 받기로 한 것이다.
2일은 이은경 정문교 전 사령관을 모시고 신현구 일오골프회장 이우현 골프총무 유제욱 영남대 회장 등과 함께 라운딩을 하면서 전력 탐색을 마치고 군단장의 전력을 충분히 파악한 다음 날 최종전에서 울산 군단장의 돌풍을 잠재워 버렸다.
17번홀까지 1타차였는데 18번홀에서 한타가 더 벌어졌는디 군단장이 깜빡 했나봐 한타차라고 우기네~~~
아무튼 생애 처음으로 해원이를 꺽는 행운을 얻었으니 검열은 잘 마친 셈이다.
(최종성적 이우현 78타 최해원 80타)
두고 두고 이 위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증인들과 기념 촬영을 하였다.
어쟀든 나이갑들 톡톡히 하는구먼///그것도 몇타차로 이겼다고
글로 옴겨 적고 있으니//그랴 ! 우현아 좋컷다?????현구 이놈아 ! 네놈이 우찌하여 무슨 심보로 그팀에 끼여 사진을 박았는교~~~~~
우쨌던 졌따 졌어 !! 담엔 복수전이다 !!! 헨디 안주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