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왼쪽)가 지난 23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영월 출신 이석호(강원대ROTC15기) 청호나이스 대표가 명성 높은 경영인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이 대표는 지난 23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받았다.
이 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한 신기술과 혁신으로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시상해 수상 기업이 이룬 혁신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청호나이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16년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청호나이스 수상제품인 카운터탑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는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2일에는 사단법인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대한민국 최고기업·최고CEO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 개발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서울=유병욱기자 newybu@kwnews.co.kr
이 상을 받기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니고 열심히 하다 보니 이러한 상이 따라 왔겠지만, 그 과정에는 많은 노력과 말못 할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겠지만,
이러한 훌륭한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며, 향후 더욱 좋은 모습 보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나이에 CEO를 하고 있는 것도 대단한데, 신기술 혁신상이라니
크게 본받을 일이로고...
이석호 동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