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김홍배와 아들 내외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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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봄을 시샘이나 하듯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18일 저의 아들 영빈이의 혼례식에 각별한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이오나 서면으로 대신하는 결례를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귀댁의 대소사에 함께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면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은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고 뜻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2년 2월
문순만 이선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