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장용운(보병 2사단 31연대)군이 지난 7월10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인하대병원 중화자실에서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매다 7월30일 의식을 조금 회복하여 일반병실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장군은 그동안 독신으로 살아오면서 숱한 역경을 딛고 성실하게 생활해온 전형적인 알오티시맨이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재활치료라고 하는데 본인이 재기할 수 있도록 동기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인하대병원 관계자를 잘 아는 동기는 연락을 주어 본인의 장기적인 투병활동에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병실 - 인하대병원 외과병동 903호실
@@ 연락처 011-211-6442 윤관욱 010 9863 8765 서해운 010 5878 1177 장용운
힘내라. 화이팅..
건강할때 건강관리 잘 하자 ~~~~~~
홍수석 말대로 도현필 인하대회장을 통하여 도울수 있는 길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