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4차 명지산 산행 결과
박두현
8
1417
2010.08.14 23:12
8시 사당역에 집결하여 승용차 두 대로 가평군 익근리 명지산 입구 도착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출발시 오락 가락한 빗방울의 우려와 함께 3km부터는 우산과 우비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빗방울과 우비 사우나에 온 몸을 땀으로 흠뻑 적시며 8부능선에서 점심과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힘을 다해서 해발 1278미터 명지산 정상은 신비로움을 운무에 감추고 신령스러움이 기다리고 있더이다.
"오랜만에 산행다운 산행을 했다"고 이구 동성으로 만족해 하더군요.
특히 하산 길에는 선녀들이 놀다가 갔다는 옥녀탕?에 거시기를 담구어 뻔데기를 만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차거운 옥녀탕에서 강심장 이진배만 5분이상 버티는 저력을 보여주더군요. 평생 잊지못할 차겁고 싱그러운 느낌이었습니다.
귀가 길에 애프터 행사로 막국수와 보쌈, 국ㅅ당 막걸리로 마무리 하고, 방향에 따라 두 행로로 나누어 귀가 하였습니다. 끝으로 손수 자가운전으로 봉사하여 주신 박창두 회장님, 동기들을 위해 길음역을 거쳐 북부간선도로를 거쳐 귀가한 조동관 장로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 그리고 김영준 산악대장 대행 근무 하느라 노고가 많으셨는데 임무완수를 박수로 축하 드립니다. ^^
특히 가족 행사 때문에 동행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일찍 사당역까지 나와서 하나 하나 챙겨주신 김일현 산악대장의 우정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 참여동기 : 박창두, 조동관, 왕양석, 양학기, 최돈시, 이진배, 김승복, 김영준, 박귀옥, 박두현 이상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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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 오락 가락한 빗방울의 우려와 함께 3km부터는 우산과 우비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빗방울과 우비 사우나에 온 몸을 땀으로 흠뻑 적시며 8부능선에서 점심과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힘을 다해서 해발 1278미터 명지산 정상은 신비로움을 운무에 감추고 신령스러움이 기다리고 있더이다.
"오랜만에 산행다운 산행을 했다"고 이구 동성으로 만족해 하더군요.
특히 하산 길에는 선녀들이 놀다가 갔다는 옥녀탕?에 거시기를 담구어 뻔데기를 만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차거운 옥녀탕에서 강심장 이진배만 5분이상 버티는 저력을 보여주더군요. 평생 잊지못할 차겁고 싱그러운 느낌이었습니다.
귀가 길에 애프터 행사로 막국수와 보쌈, 국ㅅ당 막걸리로 마무리 하고, 방향에 따라 두 행로로 나누어 귀가 하였습니다. 끝으로 손수 자가운전으로 봉사하여 주신 박창두 회장님, 동기들을 위해 길음역을 거쳐 북부간선도로를 거쳐 귀가한 조동관 장로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 그리고 김영준 산악대장 대행 근무 하느라 노고가 많으셨는데 임무완수를 박수로 축하 드립니다. ^^
특히 가족 행사 때문에 동행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일찍 사당역까지 나와서 하나 하나 챙겨주신 김일현 산악대장의 우정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 참여동기 : 박창두, 조동관, 왕양석, 양학기, 최돈시, 이진배, 김승복, 김영준, 박귀옥, 박두현 이상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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