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장교회 임역원 중부지부 순방

행사사진

기독장교회 임역원 중부지부 순방

남봉균 4 1365
지난 6월 5일 기독장교회는 양상완 회장, 조동관총무, 남봉균 전총무, 정재화 협동총무, 이승준 홍보부장, 정재화 협동총무, 이진만 선교사 등 6명이 함께  영남지부 거창중앙교회(이병렬 목사 담임)를 마치고 서울로 복귀를 하는 길에 중부지부를 담당하고 있는 오종순 동기생을 만났습니다.
  늘 기독장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성원을 해오던 오종순 동기생은 그동안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서울 중앙모임에 참석하여 성원해주고 식사대접, 각종 행사 시 물질 후원등 희생적인 헌신을 해왔었습니다.  오늘도 영남지부에 함께 방문하려했으나 사무실 이사로 인해 직접 참여를 하지 못하여 아쉬워하여서 귀경길에 잠깐 상봉하여 함께 기도했습니다. 
  동학사의 그윽한 향기를 마음껏 즐기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기도 하고 오종순 동기생 아내의 건강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도하고 정성껏 대접하는 저녁식사(동학사 토산식)를  맛있게 먹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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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김기영 2010.06.09 12:37  
기독장교회의 활발한 지역방문 행사 감사드리고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이승준 2010.06.10 01:48  
남 목사님..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오종순이는 참~ 정이 많은 친구야..
원래는 거창 갈때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사무실 이사 준비로 못 간다면서
올라 갈때, 무조건 대전에 내리라는 거야..

다음 날이 주일인데, 설교 준비도 해야 하는 양 회장도 마음이 급했고,
다른 사람도, "차 밀리는데.." 하며, "그냥 통과했으면.." 하는 분위기였으나,
워낙 간곡하게 부탁하는지라.. 어쩔 수 없이 내렸는데..

아이구.. 안 갔으면 종순이 참~ 섭섭해 할 뻔 했어..
얼~마나 반가워 하던지..
"점심 먹은지도 얼마 안 되었으니, 간단하게 차나 한잔 하고 올라가겠다.."라고 했으나,
"안 된다.."며.. "날씨가 더우니, 일단 아이스크림부터 하나씩 먹자.." 더니,
"요 앞에 순두부 쥑~이는 데가 있으니, 간단히 맛만 보라.."고 강권해서, 할 수 없이 따라 갔었는데,
참~ 괜찮데..
구수~한 도토리묵, 씨~원한 열무김치, 푸짐한 파전 등 등
흙으로 바른 개량한옥 향토방, 셔~원한 방에서..
신선 놀음이 따로 없데..

나중엔 헤어지기 섭섭한 듯, 한 명 한 명 다~ 끌어 안고..

종순아.. 고맙당~~
홍융기 2010.06.10 11:13  
점점 무르익어 가는 <기독장교회>화이팅입니다! 도토리묵. 열무김치. 파전외  시원한 막걸리는 없네!
이승준 2010.06.10 22:57  
아유~ 회장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기독장교회에서..
막걸리 보다 훨씬 더 맛있는 씨~원~한 김치 국물을 여러 사발 들이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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