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동기 병문안(양상완목사,단국대)

행사사진

환우동기 병문안(양상완목사,단국대)

김일현 9 1342
오랜 투병중에도 목회자의의 길을 걸어온 양상완동기의 병문안을 30일 오후2시 박진서총동기회장,석중건수석부회장,조동관 복지,봉사부회장,김진모문화부회장,김일현사무총장,윤지원단국대 전 동기회장,윤동현 단국대회장과 기독장교회 회원, 현직목사 4분의 동기들과 총15명의 동기들이 복정동 양목사자택으로 방문 쾌유를 기원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양상완목사님 빨리 쾌차하여 동기들과 같이하는 시간을 가졌으면하는 합니다, 힘내세요
9 Comments
홍융기 2012.03.31 09:09  
우리 착한 양상완목사님! 아무쪼록 훌훌 털고 일어나서 더 좋은 일 많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옛날에 125학군단때 검은 베레모쓰고 명동을 거들먹거리면서...신나게 나다닐 때...처럼! 명예!
이종섭 2012.03.31 16:11  
양목사의 초췌한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뿐....
동기들한테서 많은 힘을 얻었길 바라오
유재황 2012.03.31 22:45  
훌훌털고 알어나 뜻을 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동기들의 위로가 큰 힘이되기를.....
김일현 2012.04.01 18:45  
동기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예배가 마지막 예베가 되었네요 오늘 1일 오전 양목사게서 소천하엿습니다, 육신의 아픕을 벗으시고 영면하심을 기원합니다.
석중건 2012.04.02 08:25  
집착이나 욕망이 자리하고 있는 가슴에는절대로 진정한 사랑이 둥지를 틀지 않는다
고위공직자로써 앞에 놓여있는 부귀와 영광을  미련없이 털어내버리고 텅빈손의 가난한 목회의 사역자로써 맡겨진 회중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하며 눅눅하고 습한 건물지하에서 눈물의기도로 목회자의 사명을 실천했던 친구 양상완 목사 ...결국 병을얻어 어제 이 세상을 떠나갔습니다
그의 교회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그는 축복받은 목회자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둥지를튼 완성된교회이며 그는 그사랑의 주인공이기때문입니다
임우순 2012.04.02 11:04  
마지막 모습을 보셨네그려,,,,,매우 안타가운 일,,,,명복을 빕니다
정진앙 2012.04.03 01:06  
좋은 곳에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해원 2012.04.04 22:54  
생의 마지막 예배가 되실 줄이야 ㅉㅉㅉㅉㅉ
함께 참여했었던 동기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네 ~~~~
그대들이 정말 자랑 스럽다 ~~~~~~~~~~~~
이승준 2012.04.18 12:19  
이 사진을 보니 가슴이 또 아려오네요~
그 날이 마지막 일 줄은..
그렇게 빨리 데려가실 줄은 진짜, 몰랐네요~
 
고통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주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지금은 천국에서 편히 쉬고 계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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