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서파를 통해서 천지를 화창한 날씨에 감동적으로 보았고, 고구려 첫번째 수도 환인(졸본성)과 두번째 수도 집안(국내성) 과 광개토대왕비, 장수왕릉 등을 보았습니다.
특히 압록강 유람선을 타고 벌거숭이 북쪽 녘을 본게 감개 무량 했습니다.
60년 만에 처음 본 동기들과 스스럼 없이 잘 지낼수 있다는게 우리들의 힘인 거 같습니다.
4 Comments
2013.06.18 15:03
김기범 사장 어깨가 고장난걸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악수할 때 처음 알았습니다.
힘들면 동기들을 부를면 될 것을 ...
김치와 들죽술, 먹거리 등을 혼자 낑낑 들고 다니다가 고장난 나노여행사 대표 김기범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황섭 동호회협력위원장 수고 많으셨네요. 사진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