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코 동기들 모임
오늘 해외동기방에 올려진 사진과 나의 댓글을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시카고 동기들이 모였습니다.
시카고에 살다가 시애틀로 간 성창열 동기는 시카고에 모임이 있으면 꼭 참석하여 시카고 팀의 일원임을 확인시키곤 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구 동국대 보병
황기학 연세대 보병
최돈기 경희대 공수
성창열 중앙대 통신
안광훈 서강대 포병
김용중 단국대 공수
시카고 출신 동기들아!
오랜만에 모여 한잔하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다.
재구와 기학이, 돈기, 창열이, 광훈이, 용중이까지!
용중이는 진짜 간만에 나왔다고 저녁 만찬 비용까지 쏘고 멀지 않은 토론토의 병년이까지 고맙다는 생각이다.
그래, 앞으로는 그렇게 자주들 모여 얼굴들 좀 보자!
시카고 동기들 화이팅이다!
그건 그렇고 토론토 지역장 영제야!
이거 좀 큰일난 것 같다.
며칠 전엔 LA의 동기들이 일시에 떼거지로 입방을 하는 바람에 수석 해외지부 자리를 놓치더니 이제는 차석 지부 자리도 위태롭다.
뉴 부른스 윅의 전 건이라도 편입을 해서 차석 지부 자리만큼은 고수를 해야겠다.
건아!
서둘러 비즈니스 정리하고 어여 토론토로 오너라!
열명의 토론토 동기들이 학수고대 하고 있다.
그거 참!
나날이 번창하는 알오티씨 15기 해외지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