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6회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철원군수 후보로 타천으로 알려졌던 고기영 재경철원군민회장(이하 군민회장·58)이 10일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새누리당 한기호 국회의원(철원·화천·양구·인제) 사무실에서 철원군수 입후보 예정 공식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는 고기영 군민회장의 철원군수 출마를 지지하는 지인, 지지자, 당직자 등 50여명이 함께 참석해 고 군민회장의 출마선언을 환영했다.
고 군민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그동안의 삶을 통해 축적한 경력과 인맥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내 고향 철원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쏟아 붓는 열정의 자세로 군수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며 새로운 삶과 미래를 위한 변화에 도전해 대한민국 중심철원이 ‘새롭게 변하고 활기가 넘치는 으뜸철원!’으로 변모하도록 저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많은 정치인과 지도자들이 리더라고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정작 그들만의 권위와 우월주의에 젖어 자신들만의 잔치를 벌여오면서 지역갈등을 조장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철원을 분열시킨 누더기 과오를 벗어던지고 ‘철원주식회사’를 만드는 행정전문 CEO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는 포부를 덧붙였다.
철원중·고를 거쳐 명지대 법학과, 미국 MIT대 연수 등을 거쳐 현재 연세대 행정대학원 지방자치·도시행정 전공으로 석사과정 중인 고기영 군민회장은 ROTC 헌병장교로 철원 근남면에서 군복무를 마쳤다.
고 군민회장은 국내굴지 대기업 현대건설에서 35년간 근무하며 현재 전무 직함으로 현대건설이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 은평뉴타운 복합시설건설사업단 개발본부장과 함께 현대건설 은평뉴타운 상업시설 AMC 법인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
특히 지난 대선 당시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본부 정책특보로 활약한 전력과 현재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이북5도 분과위 부위원장과 남북교류 소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중앙정치인맥을 쌓아 놨다.
【철원】재경철원군민회 고기영 회장이 10일 오전 갈말읍 신철원리 새누리당 한기호 (철원-화천-양구-인제)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내년 6·4 지방선거 철원군수로 공식 입후보해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내년에 있을 제6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철원군수 선거 후보자가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은 이번이 처을이다. 고기영 입후보 예정자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자신을 “으뜸 철원으로 새롭게 변화시킬 준비된 리더”라고 밝히고, “철원은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미래를 위해 힘찬 도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고기영 입후보 예정자는 현대그룹 고(故)정주영 회장의 소떼 방북, 정몽헌 회장의 금강산 관광개발사업 등 대북 관련 경협 사업을 시행할 당시 평양과 금강산 등 북한을 수차례 방문하면서 업무를 수행해 현대건설 전무이사에 올랐으며 현재 서울시 은평뉴타운 복합시설건설단 AMC의 별도법인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정국기자
고회장의 큰뜻이 반드시이루어 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동기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늘 선거법을 염두에두시고 활동하길바라며, 최대한 많은유권자를 만나 악수를하시기바랍니다.
악수가 확실한 한표라고합디다. 또 악수를 해보면 내편인지도 느낌이온다고 하드라구.
필요하면 언제라도 불러주세요.암튼 최선을다해 꼭 당선이되도록 합시다. 130동기들도 최대한 할수있는만큼 다 하겠으며, 모든동기들의 최대한 지원을 기대해봅시다. 고회장의 건승을기원합니다. 화이팅!!!
좋은 이미지의 고회장님 !
출정식을 갖었스면 반드시 해 내리라 믿습니다.
꼭 당선이 되도록 우리 동기회에서도 적극적을 지원을 해야 겠습니다.
민원을 잘 듣고 유권자 하나하나 악수를 하며 눈도장을 잘 찍기 바랍니다.
고회장님 화이팅 ~ ~ ~
철원군수가 꼭 되도록 발로 뛰기를 바랍니다.
어떤 일을 맞겨도 훌륭히 수행해 낼 우리의 보물입니다.
멋지게 군민,도민,국민을 위해 소임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도움이 된다면 6사단 출신 동기들과 철원을 방문하여 용기를 북돋워 줍시다.
더큰 목표를 향해 건투 바랍니다
막힘 없이 쭉 나가요. 우리가 있잖아요..
철원 점령하고 다음은 여의도 그 다음은 청와대..
고기영(사진) 재경철원군민회장이 10일 내년 6월4일 치러지는 철원군수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회장은 이날 오전 철원 한기호 국회의원(철원-화천-양구-인제)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반도 통일의 중심도시로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현상황에 그대로 안주해서는 안되는만큼, 획기적인 지역발전과 신성장동력 창출에 앞장서 줄 신 리더인 머슴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회장은 동송읍 이평리 출신으로 동송초교와 철원중·고, 명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현재 연세행정대학원 지방자치·도시행정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강원도민회 중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 본부 정책특보 등을 역임 했다. 철원/진교원
<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철원]고기영 재경철원군민회장 철원군수 출마 밝혀
【철원】재경철원군민회 고기영 회장이 10일 오전 갈말읍 신철원리 새누리당 한기호 (철원-화천-양구-인제)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내년 6·4 지방선거 철원군수로 공식 입후보해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내년에 있을 제6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철원군수 선거 후보자가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은 이번이 처을이다. 고기영 입후보 예정자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자신을 “으뜸 철원으로 새롭게 변화시킬 준비된 리더”라고 밝히고, “철원은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미래를 위해 힘찬 도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고기영 입후보 예정자는 현대그룹 고(故)정주영 회장의 소떼 방북, 정몽헌 회장의 금강산 관광개발사업 등 대북 관련 경협 사업을 시행할 당시 평양과 금강산 등 북한을 수차례 방문하면서 업무를 수행해 현대건설 전무이사에 올랐으며 현재 서울시 은평뉴타운 복합시설건설단 AMC의 별도법인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정국기자
자신이 태어난 고향을 위해서 남은 여생을 봉사하는 출정이 역동적입니다.
철원지킴이로써 주민 숙원사업들도 하나 하나 해결해나가는 좋은 군수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김일현 회장 기쁜 소식 감사 합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서 꼭 좋은 소식이 들릴수 있도록 합시다.
늘 선거법을 염두에두시고 활동하길바라며, 최대한 많은유권자를 만나 악수를하시기바랍니다.
악수가 확실한 한표라고합디다. 또 악수를 해보면 내편인지도 느낌이온다고 하드라구.
필요하면 언제라도 불러주세요.암튼 최선을다해 꼭 당선이되도록 합시다. 130동기들도 최대한 할수있는만큼 다 하겠으며, 모든동기들의 최대한 지원을 기대해봅시다. 고회장의 건승을기원합니다. 화이팅!!!
철원군수 당선을 기원합니당~
철원군수 당선을 기원합니다.
출정식을 갖었스면 반드시 해 내리라 믿습니다.
꼭 당선이 되도록 우리 동기회에서도 적극적을 지원을 해야 겠습니다.
민원을 잘 듣고 유권자 하나하나 악수를 하며 눈도장을 잘 찍기 바랍니다.
고회장님 화이팅 ~ ~ ~
철원군수가 꼭 되도록 발로 뛰기를 바랍니다.
내년에 철원군수로 꼬~옥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