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월례회 보고.

기독장교회

2012년 4월 월례회 보고.

이승준 4 139
할렐루야~
 
15기 기독장교회 4월 월례회 모임을 4/9(월) 6시. 
이화영 목사께서 담임으로 시무하시는 "금호교회"에서 가졌습니다.
교회 입구부터 금호교회 성도들이 반겨 맞아 주었고, 예배 장소에 이르는 계단마다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으며, 예배 장소에서도 차와 다과로 대접을 해주셨습니다.
금호교회를 이끄시는 이화영 목사님의 지극한 배려와, 금호교회의 성도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 식당에서 성도님들께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맛나게 먹으며,
인사와 교제를 나누면서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상완 목사님의 장례식을 마치고 유족들이 함께 참석해 주셨기에,
모두들 위로와 격려를 하며 애찬을 나누었습니다.
 
식사 후, 약간의 휴식과 차를 마신 후 최제연 회장님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준비 찬송 후 묵도와 신앙 고백으로 시작된 예배는 이승준 동기의 간절한 기도에 이어,
이화영 목사님이 "이렇게 살자" (요12:24)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걸레와 시래기, 그리고 한 알의 밀알을 예화로 들면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걸레처럼 언제나 조금 더 깨끗한 정결함을 유지하고 추하고 냄새나는 것을 닦아내며 필요한 곳에서 언제나 쓰임을 받는 사람’이 되자는 결단을 내리고
더 나아가서 ‘시래기와 같이 자신의 헌신을 통해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삶’을 사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 ‘주님을 본받아 한 알의 밀알처럼 자기 생명을 죽임으로 더 많은 열매를 맺는 순교적인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간 양상완 목사 역시 한 알의 밀알이 되었고, 그 열매는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채일균 사무총장의 광고에 이어, 남월현 목사님의 봉헌 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이후에 최제연 회장의 사회로 기도회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양상완 목사의 소천에 따른 남은 가족들에게 위로와 하나님의 축복을 위해,
그리고 이승렬 목사 사모의 치유와 건강 회복을 위해 뜨겁게 합심하여 기도하고,
함께 찬양을 한 후에, 동기들의 개인 기도 제목과 기독장교회 공동 기도 제목을 놓고 합심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어 교제의 시간을 가졌는데, 먼저 현상진 부회장의 강도사 임용을 축하하고,
오랜만에 참석한 김기영, 조병후, 김기승 동기들의 근황 소개와
양목사 교회의 배대원 7기 선배님과 이문주 동기의 양목사의 장례 때 도와준 기독장교회 회원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가 있었고,
양목사의 장례를 마치고 두 자녀와 함께 참석한 이경은 사모가 장례기간 중에 작은 딸이 아버지 양목사와 영적인 대화를 나눈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
 
이경은 사모는 앞으로도 우리 모임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다짐을 하였고,
우리도 향후에는 부부동반으로 참석함으로, 사모님을 좀 더 편하게 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 혼인 소식
 - 이화영 목사 딸 : 6/2(토) 14시 영락교회 본당
 - 김기승 동기 딸 : 6/23(토) 12시 뚝섬유원지역 갈릴리 교회
 
#. 이경은(양목사 사모) 연락처 : 010-3735-5195
 
#. 회비 납부계좌 : 국민은행 70-2702-0107-7558 이진섭
 
#. 참석자 : 최제연목사 부부, 이화영목사 부부, 남월현 목사, 현상진, 채일균, 김흥구,
               이승준, 한태원, 김진모, 이진섭. 김기승, 정재화, 조병후, 조동관, 김기영,
               이문주, 배대원(7기 선배), 이경은(양목사 사모)와 딸 2명. 합계 : 22명
 
               대한민국 ROTC 15기 기독장교회
 
*. 글 : 김흥구. 사진 : 정재화. 편집 : 이승준
 

Comments

김흥구
승준이가 편집하니 내가 쓴 글 같지가 않네. 좋은 편집 감사합니다.
김진모
스준 같은 동기가 있어 기독장교회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김진모
승준동기의 이름 종성이 날라가버려 미안합니다. 제가 수정을 못해 미안 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승
흥구, 승준, 진모 두루두루 감사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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