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토요일 7시 30분에 종로 5가 여전도회관에서 알기연 창립3주년 기념 예배와
동시에 6월 월례회 모임을 박두석 회장(부부), 남봉균 총무, 정재화 협동 총무, 이승준 서기,
이원봉 목사(부부), 이승렬 목사, 이진만, 이문주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습니다.
특히 100세의 방지일 목사님의 은혜스런 설교는 삶 그 자체가 은혜일 뿐만 아니라 '나를 따라
오려거든'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희생하는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2부로 친교의 식사를 마친 다음 회원들은 자리를 우이산장 부회장님이 운영하는 키토산
오리구이집으로 옮겨서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이승렬 목사의 은혜스런 말씀을 간단히 듣고 나서 맛있는 키토산 오리구이를 먹으면서
사랑의 친교시간을 가졌습니다.
월례회의 내용은 상승포 교회 군선교 후원(월 10만원)에 따른 기도 지원, 7월 모임은 수지
안디옥 교회(김평래 협동 목사) 협조중이며, 예비로 풀무 교회(양상완 목사)로 하고 추후에
공지 예정, 이진만 회원 아프리카 선교 후원 적극 참여, 윤지원 회원 쾌유 기원, 이문주 회원
알짜 부동산 개업 축원, 기독장교회 및 동기 홈피 적극참여 등의 내용으로 대화를 나누었습니
다.
* 특히 아프리카 선교 후원에 적극 동참하여 후방에서 선교를 실천하여
기독장교회의 새로운 사업으로 의미를 세워 나가면 좋겠습니다.
총무 남봉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