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모임엔 오랜만에 새가족(박재덕/성대/포병/한전 강동지사장)을 맞이하여 그 어느때보다 열기가 넘쳤다...이날 참석자는 총 9명(백운조,최돈시,이우현,변준태,박재덕,김규철,유제욱,한혜철,고봉수)이었고, 5월 모임부터는 대국방식을 풀리그로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저녁식사는 재덕동기가 찬조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식후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기원으로 고고씽...특히나 재덕동기가 고수로 알려지면서 기존 고수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5월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