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골프 8계명’
골프장은 최고의 비즈니스 무대다.
‘비즈니스계의 벤 호건’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경영컨설턴트 '빌 스토러'가 만들었다는
‘비즈니스 골프 8계명’은,
현명하게 파트너를 고르라 - 정책결정자와 파트너가 되는 게 중요하다.
팽팽한 게임이 되도록 만들라 - 의도적으로 져 주는 것은 파트너가 모욕감을 느낄 수도 있다.
반대로 묵사발 낸다면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팽팽한 게임이 가장 바람직하다.
골프 규칙을 잘 지켜야 하는 건 기본이다.
인내심도 중요하다 - 5번 홀 이전, 15번 홀 이후엔 사업 관련 이야기는 꺼내지 않는 게 좋다.
경기에 몰두하는 5번 홀 이전이나 15번 홀 이후에 사업 이야기를 꺼내는 건 무모한 짓이다.
늦장 프레이는 금물 - 18홀 라운드, 식사와 음료를 마시는 시간까지 6시간이내에 마쳐라.
파트너가 샷을 한 뒤엔 지체하지 말고 곧바로 샷을 하는 게 파세이브를 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파트너의 성격과 스타일을 빨리 파악하라- 비즈니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룰(platinum rule)이다.
파트너가 대접받길 바라는 대로, 과묵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불필요한 말을 삼가고, 스포츠나 음악등 좋아하는
기호를 미리 파악한 뒤 그가 선호하는 화제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라.
불필요하게 술을 많이 마시지 말라 - 자칫하면 실수를 하기 쉽고 불필요한 오해를 산다.
19번 홀을 공략하라. - 18홀 이후 식사 시간(19번 홀)을 잘 활용하라
“스코어카드에 사인하는 게 계약서 서명이 아니라 29번 홀에서 단초가 잡힌다”
20번 홀 공략도 중요하다 - 사후, 감사 편지나 사진 또는 e-메일을 보내는 것(20번 홀)이 현명하다.
“골프장은 친밀감과 신뢰감, 그리고 상대가 원하는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완벽한 비즈니스 장소다”
“비즈니스 골프에선 스코어는 중요하지 않다. 프로 골퍼처럼 자기 목표에 집중해야 하다”.
Golf.com(미국 인터넷 골프 사이트)의 ‘비즈니스 골프 8계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