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보 제6호 ◇5,6면: 노후를 준비하는 지혜 특집(정은상, 엄길청, 이영해, 권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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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제6호 ◇5,6면: 노후를 준비하는 지혜 특집(정은상, 엄길청, 이영해, 권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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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면: 노후를 준비하는 지혜특집
“334시대를 살아가는 지혜” <정은상>
“334시대에 40을 살아가는 방법”<엄길청>
“60대에 정신적인 극복방법” <이영해>
“50대 후반부터의 건강관리법”<권봉안>

Comments

김일현
정은상  새로운인생 새로운도전
최종왕
*권봉안 건강관련
등산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좋은가!!
50대 남성들이여!
50대에 이르면 신체기능은 서서히 저하하기 시작하여 피부는 그 탄력성을 잃고 얼굴에 주름이 늘고 신체의 여러 부분에서도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신체기능 중 운동기능도 연령증가의 영향을 받아 급격한 저하를 나타낸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불가피하다. , 장년층이 되면 운동이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50에 접어들면서 관절계통의 약화와 순환기계통의 노화와 더불어 근력의 저하로 인해 운동을 기피 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등산은 무리한 관절, 근육의 쓰임도 없을뿐더러 운동의 효과는 상당하다. <알프스 등반기>의 저자 [에드워드 웜퍼]알프스에서의 등산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귀중한 두 개의 것, ‘건강과 우정을 갖다 주었다라고 말하였다. 그만큼 등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얘기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10명중 4명이 등산을 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오늘날 등산은 최고의 주가를 발휘하고 있다. 사실 등산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현대인들은 생활 습관 병이라 불리는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어 있다. 이는 모두 운동 부족과 영양 과잉이 불러온 인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등산을 통한 걷기는 심장과 폐는 물론 모든 부위의 근육과 관절을 골고루 사용하게 한다. 따라서 심폐지구력이 강화되고 각종 성인병에서 자연스럽게 예방될 수 있다. 보통 2~3시간 등산이 시간당 5000~7000kcal를 소모하게 하므로 영양 과잉으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운동 부족 현상을 해소해준다. 아울러 등산은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산행으로 최대 운동 능력의 70~80% 정도 힘으로 근육을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지구력이 향상된다. 이렇게 단련된 근지구력은 온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의 만성 피로감을 줄이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또 등산은 자연의 에너지를 체내에 흡수시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이러한 효과는 스포츠의학 교과서에서 공통적으로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등산은 우울증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하지만 등산이 주는 이러한 효과들은 어디까지나 제대로 등산했을 때의 이야기다. 이 때문에 등산 효과 못지않게 주의할 사항도 여럿 있다. 먼저 혈압이 높고, 순환기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등산을 통해 ‘health up’ 효과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해야 한다. 스트레칭은 산행 전이나 산행 후 꼭 필요하다. 특히 긴 산행 후에는 하체를 집중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통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첫 산행은 3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며, 가능한 배낭 무게를 줄이고 자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낭을 멘 채로 오를 때에도 절대로 급하게 올라가서는 안 된다. 보폭을 작게 하여 천천히 걷는 것이 체력을 아끼는 보행 요령이다.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다. 다만 지나친 휴식은 오히려 몸을 더 지치게 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등산 초반에는 몸을 적응시킨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걷고 휴식도 약간 일찍 취한다. 휴식을 취할 때는 바람이나 기온의 정도를 고려해 방풍이 되는 옷을 입고 열량 많은 음식으로 체력을 보강하는 것이 좋으며, 여유가 있을 때에는 등산화 끈을 고쳐 묶어 발의 피로를 잠시라도 풀어주는 것이 이롭다.
등산을 하는 민족은 유럽, 북미 그리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극동지역 사람들이다. 흑인이나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등산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등산은 그 민족 선진성의 척도가 된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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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등산의 목적이나 이유를 쉽게 운동, 건강, 휴식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보다 본질적인 "왜 산에 오르는가?"에 대한 답은 쉽게 얻을 수 없다. 왜 가는지 모른다는 얘기이다. 인간이 어떤 행위에 대한 뚜렷한 이유를 찾을 수 없을 때 우리는 이것을 본능이라고 한다. 본능적으로 산을 찾고 있다는 말이다.
 

이제 우리는 사람을 분류할 때 산에 다니는 사람과 다니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다. 등산을 하는 사람은 자연과 문명 중 자연을 선택한 것이다. 등산을 통해 쾌락이나 세속적인 즐거움을 얻을 수 없지만 자연이 주는 다양한 모습과 변화를 함께하며 그 속에서 행복과 인생의 풍요를 즐길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세대가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한국 체육대학 학장 권봉안
근데 이 글 쓰신 권학장 등산은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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