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야

감동글

초야

임우순 4 311

초 야 

       

풋풋한 사과 내음 
동그란 가슴 속으로
뜨거운 불기둥
핏빛 열정이 솟아

옷고름 풀기전에
당신은 어느새
홍당무가 되었다.

잉태의 밤

순수의 문이 열리고
수줍은 마음 들킬까봐
입이 닫혀진다.

손길 따라 춤을 추는
사랑의 완성

여명의 틈새로
새로운 사랑이 옷을 입는다.

 
[이 게시물은 최관리자님에 의해 2010-03-31 20:52:15 감동글/좋은글에서 복사 됨]

Comments

엄기준
좋은글 감사합니다~~~
최해원
어려워서 쉽게 이해가 안되네 !!
초야라 카면 첫날밤 거시기 하는거 아이가 ??
좋은 글과 음악 실로 실로 실로 고마우리 우리 우리.....
임우순
새싹이 나서 다시 생명을 잇는 내용의 시야.....
최해원
근데 왜 초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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