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동기(연세대) 별세

애경/축하

이호준동기(연세대) 별세

안영원 48 1,600
               이호준동기(연세대) 우리곁을 떠나다
       
                 
           謹    弔
 
 

200604011314237.jpg:

    이호준군이  불의의 사고로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후보생시절에는 학도호국단장으로 활동했고, 

지난주 연합체육대회에도 바쁜 일정에 참석하여 격려해주고

동기들과 인사를 나누던 그모습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고인의 명복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장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 2009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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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정재화
연합체육대회에 건장한 모습으로 웃던 친구가 산행하산중 불의실족사고라니
참으로 안타갑고 애통한 마음입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소서 !
김기영
어제 소식을 듣고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며칠전 체육대회에도 참석하여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는데...명복을 빌며 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근조기 보내드립니다)
오자진1D
연합체육대회 방명록에 호준이가 쓴 마지막 자필 서명에는 아직까지도 따끈한 온기가 남아 있건만~~
앞으로 삼십년을 같이 가자고 그렇게 다짐했건만 ~~  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근조기 보냅니다)
총동기회 회장단 문상은 5/18로 예정
김기영
근조기 조치했슴
홍융기
5월 19일(화)에 가기로 한 것 아닙니까?
오자진1D
아 5/19일 저녁이 맞군요
앗 나의 실수~~
최준영
우째 이런 변이있나~~~!!
이호준동기의 명복을 빕니다~~~
최해원
등산중 실족사라니 ????
산악회 아가들 조심 또 조심해야 쓰것따 ~~~~~ 뭔 이런일이 ㅉㅉㅉㅉㅉ
애석함을 뭐라고 어떻게 표현 하것소만 호준이 남은 삶을 우리들이 마져 챙기고 하늘나라에서 재회해야 할것같아 어깨가 더 무거워 지누먼 ~~~~
부디 영면 하소서 ~~~~~~ 질병,고통,슬픔과 괴로움없는 저 천국에서 !!!!
슬픔에 젖어있을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
배형근
어찌 이런일이!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일세
이호준 동기 부디 영면 하시게
친구의 가르침 거울 삼아 우리 모두 조심 조심 또 조심하면서 사세나..
권오찬
이호준 동기의 명복을 빕니다. 남겨진 가족과 친지, 친구들의 슬픔에 위로를 드립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우리 동기 산악인들...!
평소 산행전에 꼭 워밍업하시고, 낮은산도 얕보지마시고,
산행전날엔, 절대 과음하지 마시고, 
다른때와 달리 몸이 좀 무겁다 싶으면 무리해서 산행하지 마세요!
아무리 약속을 했더라도 그 판단은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에효...! 요즘은 산에서 잃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쩝쩝쩝!
다시한번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편히 가시옵소서 ㅠㅠ
허병국
변고에 너무나  가슴이 아픔니다  부디  모든 고통 떨쳐 버리고 좋은 곳으로 편히가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명희15D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로고..
가족에 위로를 드리며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요즘 산행 하며 느끼는데 몸이 전과 같지 않다는 거야
민첩성이 떨어지고 거리감 둔화되어 실족할 위험이 높아..
안전 산행 합시다.
홍융기
이호준동기의 영전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박두석
오호 애재....부디 영면하시기 바라며 유족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찬희
참으로 안타갑군요.
일전 체육대회에서 밝고 환한 웃음으로 만났었는데.
부디 영면하시고 유족분들께 위로의 말슴을 드립니다.
송재용
고인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문대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김홍중
아니 이런 안타까운 변고가 있을 수 있을까요.
종합체육대회때 김홍중!! 하면서 환하게 웃으며 옆에 앉아 식사를 같이 하자고 했었는 데.....
의정.수의병과 모임을 다시 활성화 해 보자고 서로 얘기도 나누었었는 데.....
갑작스런 소식에 한동안 멍해지고 가슴이 메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고인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진팔
뭐라고 할말이 떠 오르지 않습니다. 잘 가시라 하기엔 너무 이릅니다. 인생사 알 수 없는것, 친구 아무 염려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고 유가족에게 애절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충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뵙니다
이계인
정말 슬픈 소식입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영면 하옵소서......
이승준
정말, 어이가 없는 소식이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유족들에게도 하늘로부터 오는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허용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로 안타깝고 애절합니다.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성렬
연합체육대회날 잡아 본 자네의 손이 마지막이 될 줄이야...
사랑하는 가족들 눈에 밟혀 차마 어찌 가셨는가...
아무리 한번은 갈 인생이라 하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갈 수가 있단 말인가..
에이...무심한 사람아.
부디 더 좋은곳에서 이 세상 짐 모다 놓으시고 편히 쉬시게.
김현식
아 ! 통제라! 뭔 이런 일이 있단 말인고~~`
뭐가 그리 급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자네를 보고 싶어하는 동기들은 어찌하고
이러케 비통하게 간단 말인고~~~매정한 사람아!!~~
이보게 호준 ! 부디 영면하시게나~~~
영전에 고개숙여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 전합니다...
임우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평안히 영면하시옵소서...유가족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조주현
이런 일도 있구랴. 애통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충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에이~~ 이런 일은 정말 두번 다시 없었으면 좋겠다!!!
이우현
이호준동기의 영전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엊그제 만났었는데
벌써 저 세상 사람이라니
믿기지 않는 군요
김용선
몇 번을 다시쓰고 다시쓰고 그래도 어찌쓸꼬 이게 무슨 날벼락이
애통 명복 삼가 조의 영면 위로  무슨말도 말도안되 이사람아
사주팔자 손금에 써있던가  무슨 귀신 쒸었던가.....................
엄기준
아이고 이를 어쩌냐~
일요일 밤에 TV에서 산행중 실족사해서 헬기로 후송하는 장면을 봤는데~
믿기지 않구나~
칭구여 잘가게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진서
이 호준 동기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 하시기를.........
유재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대는 우리 동기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가신것 같소이다.
산을 즐겨찾는  동기들!  부디 안전산행합시다.  유가족에게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응 전합니다.
정문교
이게 웬 청천벽력이란말인가. 이호준동기 부디 영면하소서.
김병태
친구야. 너는 항상 남을 배려하는 자세로 일평생 살아왔으니 짧게 살다 갔을지라도 가치 있게 산 것이다.
훨씬 오래 살았다고 해서 어이 모두 가치 있는 삶이 되겠나?
음치인 나에게 합창단에 안 들어 오겠느냐는 네 얘기가 귀에 쟁쟁하네.
7연대 모임 만들어야 되는데 그것도 못하고.....
이제 어떻하겠냐? 길이 명복을 빌 수 밖에.
김일현
어찌 이런일이 삼가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하시기를...
김중권
동기여 부디영면하소서
백장현
동기여!
그대는 모든 것 내려놓고 영원토록 편안하게 쉬시게~~~
부디부디 가시옵고 영면하옵소서.
김호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번도 보지 못 한동기지만 너무 안타깝군요! 우리 모두 매사에 조심허고 건강 챙겨서 남은 동기들 이나마 불행한 일 없도록 다같이 오래오래 얼굴 보고 만날수 있기를 기원 하면서 다시 한번  먼저 가신 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우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년지기 이정헌 대표 및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슴을 드립니다 ..
리진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윤
삼가 조의를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문순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용상
영면하소서. 말문이 막히오
김홍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수영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께도 위로의 글 드립니다.
장동민
애통한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최석진
불의의 사고로 이승을 하직한 이호준 동기의 명복을 늦게나마 빕니다! 한치의 앞날도 예측할 수가 없는 인생을 우리 모두 감사하는 맘으로 건강히 잘 지내시길 기원!
이민희
뒤늦게 홈피 가입 후 처음으로 신고차 들어와서 아는 동기 이름 찾다가, "고 이호준 동기 추모" 글에 경악!
  학군단은 다르지만, 1976년 전국 대학생 간부 새마을교육 연수 때 맺은 인연과 군복무 시절 보병제6사단에서 재회로 참으로 반가웠던, 그 핸섬한 외모에 다정다감했던 신사 이호준 동기가 이승을 떠났다니...... 한 번은 꼭 다시 만나고 싶었던 그 친구가...... 믿기지 않는구려!
  삼가 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인과 유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 이호준 동기,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소서!! 

    -  공주대 이민희 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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