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형(충북대,보병4중대,펄프참모) 동기생이 3년여에 걸쳐 완주한 백두대간 종주 산행 일지를 지역 일간지인 경상일보에 연재해 왔으며 독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이를 모아 수필집인 " 백두대간, 그길에서 묻다 !! " 출판 기념회를 아래 장소에서 거행하오니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
누가 : 조관형 (충북대,보병4중대,펄프참모)가
언제 : 2009년 11월 27일 19시에
어디서 : 울산 문수컨벤션 웨딩홀 지하 1층 러브루홀
(문수 월드컵 축구 경기장내 )에서
무엇을 : 백두대간 종주 수필집 "백두대간, 그길에서 묻다 !!"를
왜 : 출판 하였기에
어떻게 : 와서 축하해주고 맛있는것도 묵꼬 책도 얻어가고
하라고 ~~~~~~~~
주의 : 화환은 사양함. 화환대신 지 묵을 밥깞은 가지고 올껏 !!
책은 공짜 !! ㅋㅋㅋㅋ
조관형 연락처 : 010 ㅡ 4846 ㅡ 5754
문의처 : 울산군단 사령부
가서 출판 기념회 축하도 해주고 칭구도 만나고 묵기도 하고~~일석 사조기라~~
해워나 울산군단 참모회의 긴급 비상해서 쳐묵음서 연말 행사도 논의 해봄이 어떨꼬??~~
무조건 무조건이야!!!!!!~~~
그것도 짬짬이 3년여에 걸쳐서,
수필집 발간을 멀리서 나마 정말 축하하오.
울산에 인제들 많네..
백두대간을 종주했다는데,
그기 어디서 어디까지요?
한라산에서 지리산, 속리산, 태백산, 설악산을 거쳐, 진짜 백두산까지 완주 했다는 거요?
우와~
한 2,000km는 족히 넘을 터인디..
야튼.. 대~단하요..
백두대간을 종주(눈도장, 발도장 찍어서)해서 책을 엮어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역작인 제목이 (백두대간, 그 길을 묻다)라고, 나도 한번 읽어 보고 싶다.
멀리서나마(전북 군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조관형 저친구 글솜씨는 대학 3학년때 전국 대학생 개신문학상 현상 공모 산문부문에 장원으로 뽑혀 작가로써 가능성을 인정 받았었다네 농대 임학과 출신인데 국문과 출신들을 제치고 !!
그후 1989년 월간지 수필문학을 통하여 수필가로 등단하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울산광역시 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기도 했다는군 !!
산을 좋아하고 백두대간 종주의 꿈을 현실로 옮기기위해 애쓰는 조주현 장학관에게는 특별히 군단장이 보내 주겠네 !!
또한 산을 좋아하고 수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기는 특별 주문 하시도록 !!
조관형펄프참모 아이믄 울산군단 예산으로 250권 기증하그라.
가능하리라 생각하여 보급품 협찬명단에 올려놀라네. ^ㅎ^
농협 815111 ㅡ 52 ㅡ 009974 최해원
11월 27일 복지부회장은 경하기 잊찌말고 챙겨서 보내거라 !!
내년 11대집행부에는 군단장 판공비는 별도 예산 책정토록 년말 총회시 안건으로 건의하리다.
조관형같은 유능한 참모를 잘 관리하려면 판공비에 품위유지비가
상당할텐데 듣자니 짜웅도 안받고 청렴하니 오랜동안 고생하요.
울산 갱제가 심각하다 아이가~~~ㅉㅉㅉ
울산 군단은 년간 사업비라는 것이 멊다 아이가~~웋산 군단 에산은 일일 에산이고 모임후 하루 지나면 엥꼬 아이가~~참으로 불상한 군단이니 너거들이 함 보태주라~~~
보답으로 몸으로 때우는 일이 발생하면 백골이 진퇴될때까정 보은할 것잉게~~~
저넘들 숩뻐비 북쪽 저너마들 달마가꼬 바람잡꼬 쉬익 ~~~~ 너머가모 횡재고 아이모 말고 스타일잉거 모리나 ?? 11대가 와 나오노 그자 ?
팡공비 올리야것따 !!!
한 오십억정도모 고래괘기 터지도록 띵까띵까 나발 불것째 ??
어느나라 군대가 명령이고 군비를 사령부서 내려보내지 미테서 올려주냐 ??
조선시대냐 ? 조공 바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라고 군단장은 사령관 지시만 받고 참모들 궁시렁거리는 소리엔 꿈쩍도 안할텡께 사령관 결째바다서 정식 공문 발송하거라 !!
3급 비말문서라꼬 봉투에 시뻘건 글씨로 도장 콱 찡능거 이자뿌지말고 ㅉㅉㅉㅉㅉㅉㅉㅉ
울산군단 아그들, 돈 많이 쓰더라..
하도~ 광고를 많이해 놔서 VIP 코스가 되는 바람에,
울산 함 안 다녀 가믄, 사람 취급 못 받는 요~상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바람에,
손님이 끊어질 새~가 없는 같더라..
울산 큰 애기들은 의리도 좋아, 서로 돈 낸다고 난리들이니,
그 지갑이 어디 남아 돌겠나..
하니..
15기 사령부 예산을 좀 쪼개 쓰더라도, 한 300만원 쯤 내려 보내는 것이 좋겠구먼..
그도 저도 안되면 당일 접수 받을 때, 돈 만원씩 기부 받던가..
야튼.. 이런 귀한 책은 우리 15기 전 동기들이 한권씩 소장하도록 하믄 좋겠네..
나는 최해원이 말고는 없는 줄 알았지..
박봉규 동기도 On-Off Line 에서 가끔 뵜으면 해요~~
박봉규 쟈도 충북대다
아프로 충북대가 쬐깨 시꺼러버끼다 ~~~~
졸업후 이름 처음 들어보네 !! 반갑네 ~~~~~
자주 들리고 가입인사란에다 정식 신고 하거라 ~~~~ 배운데로다가 !!
그것도 문인으로서 수필로 썼다니 꼭 보고싶다.~~~
조관형 동기 수필집 어떻게 구입하는지~~~???????
쪼다처럼 열나게 직장생활만하다 ... 그래도 책머리에 그렇게 썼다
' 손발이 고생하는 아둔함 때문에 이른것 없이 나잇살만 더해갔다
전방 소총소대 소대장으로 근무한것(ROTC15기)과30년 직장생활 명예롭게 퇴직하며
백두대간 종주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3년 동안 지방이지만 경상일보 전면-신문 전면 개인 연재는 울산지역에서 최초였고-
독자위원회에서 최우수 필진으로 뽑히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었다.
칭구들아 꽁짜는 안된다
무려 2000리 가깝게 걸어간 땀방울을 생각해서라도 그런거 꽁짜로 달라면
진짜 머리빠져 번쩍 번쩍 빛나리 된다. 그냥 원가로 달라해라. 초판은 얼마없다. 곧 재판 인쇄예정인데
책을 내보니 원가가 장난이아니라서...돈은 안되더라 누가 책 출판한다면 말리고 싶다
엊그제 서울서 어떤 놈이 판권을 넘기면 지들이 알아서 해보겠다하던데 골치아파서
그럴까도 생각한다.
암튼 출판이 11/22일 되었으니 눈치빠르면 책방에서 구경할수있을지도 모른다
밑져도 되니 많이 사보거라 절대 후회안될거라는 것을 알티로 확신한다
가까이있는 칭구들은 저녁값가지고 밥먹으러 온다
밥값이 비싸서 내가 모두 먹일수은없다
칭구들아 반갑다. 굴구 미안타 맘놓고 밥한끼 접대못해 증말 미안타 용서하그라
그러나 그냥 얼굴뵈주러 온다 반갑다 아니가
새벽잠을 놓치고 관형이가 쓰다
사령부 아가야들아 !!!
미안치만 절데로 공짜로 얻을 생각일랑 말거라 ㅋㅋㅋㅋ
2000리길 땀빵울의 결실을 우찌 낼름 묵을라쿠노 거쟈 ~~~~~~~
송년 행사때 동기들에겐 특별히 권당 10,000원씩 팔아 준다면 나머지는 울산군단에서 책임질꺼시고 ~~~~
그리만 해 준다면야 군단장 허리 뿌쏴지는 한이 있떠래도 짊머지고 가꾸마 운임은 안바들껴 ~~~~~
동기들에게 고마음을 느낀다면, 가입은 늦었지만 홈피 자주 방문하고 꼬리글 많이달고
글쏨씨 좋다니 글도 자주 올려 주려무나
어쨌든 최해원이 신났다 충북대가 박봉규 조관형 2명 추가하여 총 4명이 홈피에서 어른거리니~~
엄청 큰일하셨네요.
성대한 기념회가 되시기를, 군단에서 많은 지원 바랍니다.
현식아 나는 재화처럼 보내라 안카고 사 볼란다.
신청 방법이나 올려라.
이참에 한마듸 더할련다~~셔불 아그들아 !너거들한텐 더비싸게 팔아같고 지방 칭구들한테 공짜로 줄라 카는데 너거들의 넓은 맴으로 해아려 주면 조컷다~~같은 세금내고 너거들은 많은 혜택 봄시롱 살고있다 아이가~~ㅋㅋㅋ 그라니 이번에 인심 함 쓰거라~~알겠제~~~셔불 칭구덜 "홧~팅!!!!
진작에 귀뜸쫌 해주지 ㅉㅉㅉㅉ
만원씩이라 케삤는데 우짝꼬 ? ㅉㅉㅉㅉㅉ
한 오만원씩 땡길수 있었는디 ~~~~~~ 악까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