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데이!엊그제 만난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 몸둘바를////
암튼 넌 오래 살끼다..서울넘들은 병원 호실까지 알고 있는디 가까이
있는 우리는 모르고 있었으니..아마 네놈이 울산 군단장이 성이 안차는가
보구나///서울로 보내줄까? 암튼 병국아 이놈아 //꼭 울산 지구대 망신
시켜야 되겠느냐/전화라도 우리 부터 알려줘야지//문무대 대못 박아
버릴끼다...
작년 이맘때 왼쪽눈을 실명하고 남은 오른쪽눈 걱정을 많이 했는데 고도근시라 망막이 떨어질 위험이 많다고하여 조심 또 조심 했는데 일요일오후 갑작스레 안보인다하여 불이나케 서울아산 병원 응급실로 입원하여 크게 기대하지 말라던 의료진의 예측에도 불구하고 성공리에 수술을 마치고 여러분들의 기도와 염려 걱정해주신 덕분에 오늘아침 기적같이 히미하지만 보인다고하여 우리 부부를 감격케 했답니다 기도로 전화로 꼬리글로 무사하기를 빌어주신 동기들께 감사함과 함께 기쁜소식을 전하오 !! 특히 정재화 총장이 병실까지 내원해 주시고 퇴원해서 내려갈 기차표를 인터넷으로 예약해 주어서 참모장역활을 확실하게 해주어 다시 감사 드림다.
30일 퇴원하여 서울 친척집에 머물다 2월 4일 검사받고 울산으로 갈거라오 !!
나중에 다시 글 올리겠음다 ~~~~ 고마버 !! 사랑혀 ~~~~~ !!!
최군단장 욕받구만!! 아무튼 그런 이유로 이번 모임에서 못만나 서운했는데 아들 수술이 잘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요. 늘 밝고 맑은 모습으로 돌아 오길 학수고대하오.
한반도 등어리를 거슬러 올라오면 삼척인디, 한번 오시구랴!!
까자미회에 소주 한잔 나누세!! 승래도 부를테니------
눈의 실명 위기에....
1시반부터 수술시작하여... 아직도 수술중 (아산병원)...
3,452명의 동기 모두가 마음을 실어,
아드님의 성공적인 수술과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눈이 보배인데 ... 맘 고생이 많겠구나. 해원이~~
입원 병실 : 8136호 (81병동 36호) 최 X X ( ? ) 연락처 : 011-599-9434
아들의 쾌유를 빈다. 이제사 수술소식을 접하게 되서 미안하다.
지금이 새벽 한시인데 전화도 못하고 답답하다. 내일 아침에 전화 하께~~~
암튼 넌 오래 살끼다..서울넘들은 병원 호실까지 알고 있는디 가까이
있는 우리는 모르고 있었으니..아마 네놈이 울산 군단장이 성이 안차는가
보구나///서울로 보내줄까? 암튼 병국아 이놈아 //꼭 울산 지구대 망신
시켜야 되겠느냐/전화라도 우리 부터 알려줘야지//문무대 대못 박아
버릴끼다...
30일 퇴원하여 서울 친척집에 머물다 2월 4일 검사받고 울산으로 갈거라오 !!
나중에 다시 글 올리겠음다 ~~~~ 고마버 !! 사랑혀 ~~~~~ !!!
한반도 등어리를 거슬러 올라오면 삼척인디, 한번 오시구랴!!
까자미회에 소주 한잔 나누세!! 승래도 부를테니------
아들 눈회복이 잘되기를 빕니다
병원에서 검진받고 울산으로 간다고 합니다..여하튼 쾌유를 빕니다.
암튼 오늘 상경한다니 연락해서 얼굴이나 함 볼까 합니다.
우리 다 같이 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시다.
군단장...힘내시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집행부 모임에 들려 격려해 주어 고맙네.
특별히 내겐 젊음의 비결까지 전수해주고 말일세...
아들의 빠른 쾌유를 빌네..
멋쟁이 친구
요즈음 내가 좀 게을러 졌나 보다
암튼
자식 땜에 고생이 많다.
그나마 수술이 잘 되었다니 다행이구나
28일 내려 갔다 오늘 올라 왔다.
아직도 서울 있능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