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일(건국대)동기 소천안내!

애경/축하

김명일(건국대)동기 소천안내!

최종왕 33 1,696
아산병원에서 투병중이던 김명일(건국대)동기가 오늘 소천하였습니다.
장례식장: 아산병원 3층 32호
발인: 2012년05월14일(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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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정진앙
<DIV>동기들의 병문안 소식이 엊그제인데, 쾌차하여 다시 일어서기를 그리 기원했건만 무엇이 그리 급해 허이 허이</DIV>
<DIV>가셨는가, 이승의 무거운 짐 모두 내려 놓고 좋은 곳에서 고이 잠드소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DIV>
비슬산 가는 버스안에서 비보를 접합니다.
영면을 빌며 유가족들을 위로 합니다.
지난 연말까지 수락산을 함께 동행했는데 . . .
안규익
명일아, 너무 힘들어 하더니 오늘 새벽에 운명을 달리했구나...
좋은 세상에가서 몸편하게 잘지내시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순만
이승의 무거운 짐
모두 내려 놓고 좋은 곳에서
고이 편히 잠드시게
외동딸과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전병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이진팔
정말 안타깝구나. 삶이 무엇인지 허무하구나. 옆 자리서 담소하며 식사했는기 어제같은데.
명일아 잘 가거라. 아프지말고 편히 쉬게나.
정황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형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세상에서 편히 영면하게나 !
허병국
뭐가 바쁘다고 벌써 가나 가는데는 순서가 없다 하더니만 ..... 부디 좋은 극락왕생 하세나 !!!
최철식
합창을 같이하던때가 엊그제였건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 좋은곳으로 가기를 기원합니다!
이승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유가족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창훈
두해 전 회사앞 식당에서 점심하며 웃던 모습 눈에 선하다.
부디 저 세상에서 만날때까지 편히 쉬게나.. 유족과 함께 슬픔을 같이 합니다...
하주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유족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명일이 잘 가게나,,
부디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시게나~~~~
송재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정재화

이계인
두명의 동기 비보를 동시에 듣게 되다니...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병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필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이 없는 곳에서 편히쉬소서.
홍융기
명일아 늘 다정다감하던 자네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아무쪼록 고인의 깊은 가족사랑이 하늘에 계신 귀한 분의 마음에 닿아...남은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그리고 자네도 하늘나라에서는 만사를 잊고 편히 지내라! 친구야! 잘가라! 
김일현
명일아! 힘들어하던 자네의 모습이 안스러워 내머리속을 안떠났지만, 너무 빨리 가버리는 구나, 힘들었던 투병생활 다 벗어놓고 영면하시게... 유가족에게도 조의를 표합니다.
권영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거운 짐 내려 놓으시고 편히 가소서!
유재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해동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영면하시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림니다.
임우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동기들이 하나씩 우리곁을 자꾸만 떠나가는구나,,,안타갑고 슬픈소식이네,,
평안히 영면하시게나,,,,
김영준
사랑에하나님, 이시간 삶에 깊은 의미를 깨닫게됩니다. 김명일동기를 세상에서 다시 볼수는없지만 모든 고통과
절망에서 주님 곁으로 갔으니,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부활의 소망으로 다시 만날줄믿습니다,
가족들을 주께서 사랑으로 위로해주시옵고, 앞으로에 삶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윤윤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어며 유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박진서
이리도 동기들의 안타까움이 있기에 명일이 자네는 적막한 곳에 가더라도 외롭지 않을걸세....
부디 편히 영면 하게나.....
리진만
우리 15기 총동기회가 발족할 때 물심양면으로 헌신했던 명일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김기승
허 참, 쌍호 오석용 동기를 보낸게 엊그제인데 또 한 명의 쌍호를 잃는구려...
명일이는 아는 것이 참 많아서 소대장을 하면서도 소대장 대신 '김박사'로 불리었는데...
한 달 전만 해도 전화통화가 가능했는데, 보름전에 병원을 찾았을때는 겨우 알아만 보더니,
뭐가 그리도 급하다고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 딸 현정이 만을 남겨 놓은 채 떠난단말이오...
사랑하는 명일아, 부디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면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늘 기도해 주기 바라오
안성에서 기승이가~~~  
이우현
어째 이런 일이 자구 생기나
잘 가시게 친구
하늘 나라에서 다시 만나세
현영수
세월이 너무 지나 가는 동기들이 많아 지는 구나 명일의 명복을 빈다 ,모두들 건강 하시길
현영수
시간이 많이 지나 가는 동기가 많아 지는군 명일아 멀리서나마 명복을 빈다. 동기들도 건강한 생활이 되도록 노력 합시다.
정용상
4월 23일 주고받은 정겨운 문자를 지우지 않고 간직하고 있다. 영면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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