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0일 19시경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파티마병원 영안실 201호 양순호(서울대,병기,로보트참모) 부친상 빈소를 몇몇 참모들과 함께 찾아빕고 조문하였으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왔음다.
군사령부 근조기와 서울대 15기 근조기가 울산군단기와 나란히 진열되어 있었음다.
꼬리글로, 전화로, 조의금으로, 위로해주신 동기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꼭 전달해 달라는 상주의 부탁을 대신 전합니다.
군사령부근조기, 서울대 근조기, 울산군단기,
일가족을 근조기앞에 세웠음다. |
좌에서우로 큰아들, 마님, 양순호, 작은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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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호 아들들 참~ 잘 생겼네..
특히 작은 아들은 영화 배우 같애..
그런데 우리 사령부기가 대학지회기와 울산군단기보다 작다니?
동기회기를 2베로 크게 맹글자.
크다고 반드시 좋은 건 아니지만..
괜찮아 보인다.
3월1일 출국(필리핀)해서 그동안 동기인터넷이 캄캄..오늘접속되어 알았네 미안혀 ..증평추억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