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까재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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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까재미들!!

조주현 9 1,313

작은 촌동네 살다보면 가끔 예정에도 없이 길바닥에서 동기와 마주칩니다. 그것도 뭐 큰 인연이라고 일단은 껀수로 이어집니다. 예정에 없던 우발적인 음주가 더 큰 사고(?)임을 그 동안 살면서 우린 숱하게 경험했습니다. 몇몇 까재미들이 어제밤 길가다 마주쳤습니다.(물론 각자 회식을 끝내고 타박타박 집으로 향하던 중입니다)
'한잔 더허지'라는 말은 아예 생략입니다.
그리고 어디론가에 들어가서 일단 잔들어 맞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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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생맥주 정도로 간단히 끝낸다면 장교출신이 아닙니다. <R>자가 흔들리도록 놀아 댑니다. 음악에 목이 잠기고 술통에 몸이 잠깁니다.
'인생 뭐??'
'밸~~~꺼있나!!'
<까재미회>의 구호가 이 시간만큼은 여지없이 착착 감기는 그런 광란의 시간이며, 각자 고단한 삶을 수놓는 카타르시스입니다. 일상의 오르가즘입니다.
이 놈들을 빨리 포획하여 소금에 절이고 고춧가루를 뿌려 재빨리 까재미회를 만들지 않는한 오늘과 같은 광란의 사태는 다음에도 이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술이 덜 깬 아침. 사무실에 맹하니 앉아 그리 퍼대면 않되는데-------. 반성하면서도 이따 어스름한 저녁이 되면 어제 동기들과 만난 그 길가로 가서 서성거리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게 우리 동기입니다.
흔들리는 <알짜>!!!. 삼척의 어제 밤은 그렇게 깊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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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최해원
ㅎㅎㅎㅎ 원래 그런거여 ~~~~~ 동기란 !!
딴짓거리도 연구해 보거라 !!!
퍼 마실 생각들만 허구 있으니 ~~~~~ ㅉㅉㅉㅉ
몸생각도 혀야지 ???
배형근
까재미회의 구수함은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이라오
조교장! 언제나 구수한 소식 줄거라 믿으며 화이팅!
박성렬

까재미들은 평소에도 그 모자를 쓰고 다니는가벼?
아니면 아예 단골집에 맺겨뒀다가 거기만 가면 그거 뒤집어 쓰고 노는거여?
아무튼 공기 좋은데 사는 넘들은 기운도 좋다...음~

엄기준
사진 참 잘찍었다~~~
홍융기
야! 삼척 까지미들이 다니는 호프집과 노래방은 자동 바이브레이팅시설이 되어 있는 모양이구나...모자는 나중에 넣은거냐...그런데 요즈음 까자미안들은 밤낮으로 오르가즘은 자주하는 모양이네 부럽다! 
조주현

지난 번에 모자를 나누어 줄 때 안 온 까재미들은 이 날 지급하였음.

김제림

난 어제 마신 술이 아직 안 깼어. 확실해. 아직 <R>자가 둘로 보여.

오자진1D
제림이 술 끊었다더니~~ㅋㅋ
김현식
광란의 가재미라 ~~허어이~빛고을,울경사~~흠~ 정신 처려야 겠구먼..조교장만 꺽으면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디~~ㅋㅋ기주나 서불넘들  타키트가 아니라 동경사를 제일 타키트로 급이 목표 수정허자..조만간 느그 빛고을과 함세하야 동경사 무너트리러 출동해야 쓰것다`~이러다 두곳다 죽는다~~ㅎㅎ일단은 서불넘들은 이쯤해서 제껴놓고 새로이 강곳으로 부상허고 있는 동경사부터 평정하고 다음 나머지것들 평정키로 허자`~~알았제~~조만간 쳐들어 갛수 잇도록 계획 수립해서 연락 요망헌다.~~동경사라`~아무리 생각혀도 만만치 안네~`~애초부터 조교장 조심혀야 됐는디`~~휴~~` 암튼 조교장 운기조식 잘혀고 있어라...건강 해치지 말고~~~동경사 모두덜 건강하고 잘있어야 헌다..알앗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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