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7일(토요일) 울산 컨트리크럽에 12시 37분부터 6개조를 부킹해놓고 군사령부 1개조 부산, 마산, 포항, 1개조 울산군단 4개조를 예상하였으나 이런저런 사연인지 핑곈지 부산서 달랑 1명, 군사령부서 3명이 올려다 박진서 군사령관과 최종왕 참모장 2명이 빙기타고 울산공항으로 오신다기에 1호차를 몰고 공항으로 향했음다....
일기예보에 제법 많은 비가 올거라는 예보를 접하고 전통을 날렸음다.....
"장교들이 비온다꼬 전쟁 안하냐 12시까지 전투준비 갖추고 공격개시선에서 공격명령 하달 받을것"하고 전통을 날렸음다....
11시경 골프참모로부터 긴급 무전이 왔음다 "군단장님 비가너무 많이 올것같아서 2부시간은 휴장할 가능성이 많음다 신속한 조치를 취하심이 ~~~~"
다시 긴급 전통문을 작성하여 날렸음다....
"울산CC로 가지말고 동강병원앞 휴면 스포츠로 집결할것" 조금 있으니 빙기가 도착되었고 박진서 군사령관님이 최종왕 참모장을 대동하고 나타났음다 ...
이동중 몇몇 참모들로부터 불참 허락요청 무전을 받고 집결지에 도착하여 미리 도착해있는 참모들과 대가 복국집으로가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군사령관 울산군단 검열이 시작 되었음다....
점심을 마치고 스크린 골프장으로 이동하여 골프대회가 시작 되었음다.... 좌에서우로 장헌정(울산대,포병,마이스터참모), 백충흠(울산대,통신,전설참모), 최해원(충북대,보병6중대,군단장), 최종왕(관동대,보병7중대,군사령부참모장), 오재석(경북대,통신,원자력참모), 박진서(중앙대,보병7중대,군사령관), 문봉만(인하대,보병4중대,울산지구사령관내정자), 양순호(서울대,병기,로봇트참모), 이해동(숭실대,방공포병,건설참모), 김현식(명지대,보병6중대,환경참모), 임건재(홍익대,병기,자동차정비참모),
김현식 환경참모의 아이언샷 ~~~~~~
양순호 로봇트참모의 어프러치 준비 ~~~~
양순호 로봇트참모의 어프러치샷 성공 온그린 ~~~~
12명의 참모들이 참석하여 3개조로 나늬어 18홀을 마치고 고래막으로 고래잡으러 이동 했음다 ~~~~~
군사령관께서 울산군단 발전기금으로 금일봉을 하사해 주셨음다 ~~~~
문봉만, 양순호, 김현식,
박진서, 장헌정,
임건재, 최해원,
오재석, 이해동, 최종왕,
군단장 명에의거 오늘 아침에 잡아온 고래가 소맥의 안주로 희생 되었음다 ....
군사령관 마님께서 언니와 형부를 뫼시고 빗길을 5시간이나 달려 고래막에 도착 했음다 ....
오늘도 건강으로 건배제의가 있었으며 후보생때로 돌아가 개사해서 불렀던 노래며 군가가 이어졌으며 병영훈련 갔었던 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다 군참모장이 21시 22분 KTX를 타야한다며 자고가라고 붙잡아도 내일아침 약속이 있다며 뿌리치길래 역으로 보내고 뒤이어 군사령관은 마님 일행과 경주로 배웅한후 참모들을 소속 부대관사로 해산시키고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음을 보고 드림다 .... 충 성 ....
맨밑 사진밑에 마무리 글이 또 안비네여 ㅉㅉㅉㅉ 손좀 봐주소 !!!
울산군단 보고는 업제 봐도 확실하네! 군단장님 참고 하실 사항은 하느님 GPS가 오류가 나서 일기 예보가
잘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구촌 곳곳에 이상기후가 발생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께 납품된 GPS는 원래 불량품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A/S 기간이 지나서 무상 사후관리를 받을 수 없고, 유상으로 받을려고
하느님이 연락해도 안되어 확인한 결과 그 업체가 부도 나서 사라졌답니다. 앞으로도 일기예보에 많은 오류가 있을 것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나 저나 우중에 스크린 골프로 대체하는 훈련계획은 어느 참모 아이디디어 이온지? 참 훌륭한 참모들 두셨소, 환절기에 만수무강 하이소, 여기는 추버 죽갔시오~!
집에 도착한 이후에나 수정가능 합니다. 근데 여전히 질질 갈기고 다니는 친구 때문에 공개된 초기 화면이 더럽혀진건 유감이오. 속히 집행부의 결단을 요청하오. 즐건 주말 되시오.
감사합니다...
멀어도 가까운 울산
각 지역별로 울산같이 모임을 갖고 생활 한다면 참 즐겁고 행복할것같다.
그모임을 주관하는 사람의 희생과 구성원의 협조 없이 이루어 질 수 없는
기쁨! 하루 쉬어가라는 옛날 친척집에 가면 듣던 말을 뿌리치고 어쩔 수 없이
울산역으로 가는데 옛날 친한 친척집에 갔을때처럼 차비하라며 주머니에 찔러주는 노자돈......
그 정에 또 울컥하며 행복했던 울산방문......
건강해야 한다. 모두 고맙고 다시 만날때 까지 행복하시길.....
동기회를 위한 충언을 다음 집행부에 잘 전달할 것임.
그래서 일본비 울산으로 땡긴거여 ㅋㅋㅋㅋ 태국끼 꼬반냐 ㅋㅋㅋㅋ
최해원 군단장을 비롯한 우중에도 많이 나와준 울산군단 동기들 정말 고마웠읍니다....
시간 만들어 다시 옵서예 ~~~~~~~
내가 안가니까 비가 와서 대회를 못 했다꼬?
샘통이네
날 다시 잡아라
근디 아깝네 스크린골프는 내가 지존인디?
군사령관 23오버 군단장 25오버파 치면서 ㅋㅋㅋㅋ
하필 그날 비가 왔네..
하기야 스크린도 나름 재미는 있지..
계속 통화중 하나님캉 교신 불능 상태라 협조를 못구했다네 ㅋㅋㅋㅋ
동기회장은 울산에 한 번 다녀가는, 거 이상한 전통이 생겨뿌렸다.
근데 안가면 나중에 해원이한테 뭔 소리들을 줄 몰라.ㅋ
박진서 회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내가 갔을 때도 비가와서 산속의 폭포소리 들리는 기가막힌 찜질방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울산 친구들 건강하세요.
그때는 하나님캉 통화가 되었었꾸 다음날은 새벽 늦잠 자느라 통화하는걸 깜빡해서 비가 솥아진게지 ~~~~ 슻가마에 보낼려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