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이취임식과 2012송년회, 없어진(?) 총알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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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이취임식과 2012송년회, 없어진(?) 총알택시

서옥하 38 1,137
2012. 12. 27. 17:50분 선릉역 4번출구 메모리스에 도착했습니다.
12/13대 회장 이/취임식 겸 송년회...!  사진 잘찍는 고수들이 즐비하니 촬영은 안해도 될 것 같지만, 습관처럼 몇장(61장)찍었는데, 카메라 관리를 안(-_-;;)해서 너무 흔들립니다.
 
부지런히 명찰을 찾고 있는 동기들
고기영 12대회장님과 최종왕 부회장!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못올것 같다던 울산군단장과 올해 홈피를 달궈준 이종섭 동기! 말년이라 눈에 보이는게 없다(^_^)는 김일현 사무총장님의 협박이 먹힌 모양!
박두현 최고관리자를 모시고, 서옥하, 최해원, 석중건 부회장이 한장!
부지런한 알시오콰이어 친구들은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올라가는 실력! 부러워라! 생전 처음 듣는 노래도! 그대 눈속의 바다(?) 라는 노래?
김철회 지휘자의 열정덕분에 음치에서 헤어나온 운(^_^)좋은 친구도 있을 듯!
고기영 회장님의 인사말
ROTC중앙회장 9기 이병권 회장님의 축사
 
저 프랭카드는 석중건 동기의 작품인 모양입니다. 참 이쁘고, 뭔가 있어(^_^)보이는..!
 
공로패(?) 시상중! 오늘도 제병지휘(^_^)를 맡은 중장 최해원, 장뇌삼 기부자 유광우,  서도소리 이사장 전미경/강경철 부처! 한분은 딴짓 하느라 이름을 못(ㅠㅠ)들었네!

 
군단장! 좀 엄숙(^_^)하게 서있어야지!?
 
축하! 축하!
우측
좌측
신임 집행부! 우측부터 박진서 회장, 석중건 수석부회장! 이석호 감사!

 
박창두 산악회장님이 발전기금위원장(?)으로  승진(^_^)!
부러운 친구들 1)
부러운 친구들 2)
사진이 너무 흐려서...!
 

 

 

 

 

 

 

 

 
비탈(^_^) 기념사진! 좌로부터 조재용47기, 그 애비 조주현,  유광우, 고기영,  김영준, 이석호, 서옥하 순!
 
유광우의 산삼막걸리 건배사를 교육시키고 있는 최해원 중장(^_^)
 
케이크 커팅! 사진이 너무(ㅠㅠ) 흔들렸네!

 

손자있는 회원들한테만 이불 증정! 한능해 동기 협찬!

 
손자자랑 못(?)해서 이불 도로 뺏길 뻔한 고기영 회장 마님! ㅋㅋ
손자 7명(^_^)을 자랑중인 유광우!

 
일현 사무총장! 수고 많았네! 내년에도 잘 부탁!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무리한 친구들에게 감사!
다음에는 흰머리소년들도 줄세워봅시다!

 
경품권 추첨!

 
박두현 최고관리자가 추첨전에...????
 
핸드폰을 꺼내시길래 "자~~! 날이면 날마다 나오는(^_^) 스마트폰이 아니예요!" 하는줄 알았더니, 내년부터 2G재래폰은 지원이 안되니, 마켓이나 앱스토에서 "synology"로 검색 후 DS photo+와 DS audio라는 앱을 설치하여 스마트하게 정보교환하라는 진지한 교육을 하셨습니다.  역시 막강 15기홈피 최고관리자! 천재가 분명합니다! 
 
내가 궁금했던 얼굴(^_^)! 경춘호를 만났습니다. 너 띄어 쓰기 안하면 글이 재미없어! 나하고 30연대에 같이 근무한 적이 있다구..??? 왜 기억이 안나지?
우측은 이기현 외대 고문!
 
신임집행부 인사발령중! 대표로 박창두 동기만 받았습니다.
 

 
강원사단장 조주현부자! 울산군단장이 마음에 들어서 사위감으로 찍은 모양! 재용이를 사위감으로 찍으려면 나한테도 잘(^_^) 보여야해! 마누라가 재용이 고모뻘이거든! 그런데 군단장! 나한테 야한(^_^) 사진 보내줄거지?

 
불굴의 의지로 투병해서 많이 좋아졌다는 이창훈 동기 부부에게 선물 증정!
 

 

 
30연대에서 같이 근무했다고 주장(^_^)하는 경춘호 동기! 내가 전방에 있을때 연대본부 의무중대에 와 있었나? 그러면 모를 수도 있지만...! 연대본부에 달랑 둘이라면 기억이 날텐데..! 전혀 기억(ㅠㅠ)이 안난다! 미안하다!
 
 
나찬희 동기의 건배사 중! 그런데 몇장을 찍었는데도 전부 흔들렸어! 조주현 강원사단장이 카메라 새로 사줘야겠다고 하더니...!
 
조주현 동기와 둘이서 상봉까지 급하게 이동했는데 일단 전철이 있더군요!  시간표에 11시 45분까지 표시가 있길래 안심하고 올라탔는데 웬 아주머니가 올라타면서 이거 춘천가는거지요? 했는데, "아니요! 평내호평까지만 갑니다" ㅠㅠ! 2분 차이로 춘천가는  11시 막전철을 놓친걸 알았습니다.
 
그아주머니와 셋이서 우여곡절끝에 택시를 잡아탔는데, 68세의 운전사 아저씨와 구수한 옛이야기 하면서 춘천에 도착하니 결국 새벽 1시 넘어 도착. 옛날 총알택시는 없어졌고 요즘은 기사들이 밤중에 원거리 운행들은 잘 하지 않는답니다.
 
참고로 메터기대로 받겠다고 하면 바가지가 되기 쉽다니 조심! 내가 물어보았던 택시1은 8만원, 조장학관이 선택한 택시2는 메터기대로..! 아줌마가 잡은 택시3은 7만원 달라더군요! 결국 그 아줌마에게는 1만원만 받고 집앞에 배달완료(^_^)후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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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ㅎㅎ 빠르게 올려 주셨네.
강원대 친구들 멀리서 와서 함께 해서 너무 좋았네만 귀가하시는 길이 007영화였네 그려!
고맙고 감사 하네. 새 해에는 건강 하시고 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비네.
 
서옥하
최고관리자님! 말씀하신 사진원본 올리는 문제는, 제가 찍은 사진이 너무 질이 않좋아서, 김일현 총장의 행사사진이 올라온 후에 확인해보고 없는 것만 선별해서 원본 올리겠습니다! 어제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전병환
생동감과 활기가 넘치는 멋진 모습들 입니다...
멀리서 참석차 올라온 동기들의 열정에 박수도 보내고 싶네요~~~~
함께하면 즐겁고 함께하지못해도 힘이솟아나는 동기들의 모습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며 임진년 새해엔
신임회장단과함께 더욱 활기찬 동기회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행복한 모습들에서 대리만족 마음껏 느끼다 갑니다...
서옥하
전동기! 즐거운 연말연시 되시기를...!
정진앙
서교수께서 이렇게 민첩하게 움직이는 줄 예전에 미처 몰랐네요! 역시 공수답다는 표현이 꼬~옥~ 맞는 말인 듯!
그 와중에 사진을 이렇게 찍고 (몇장은 흔들렸지만 애교로 봐줌)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여서 .....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동기들의 좋은 모습 생생하게 느끼고 갑니다. 서교수 새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것 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
서옥하
(^_^)! 고등학교 동기카페 등을 관리하다보니 모토가 신속부정확(^_^)입니다! 내용은 좀 틀려도 빨리만 올려주면 친구들이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이충희
수고 대단들하이
서옥하
이고문도 수고하셨습니다.
조주현
우리 아들이 참석한 목적이 이고문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재학 중 장학금 받음)도 할 겸하여 갔는데----. 서로가 바빠서 차분히 인사 나눌 틈이 없었네그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네. 나도 우리 아들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게!!
최해원
아 ~~ 맞따 아들 재용이가 후보생 시절에 이충희 고문의 백운 장학회 장학금을 받았었지 ~~~~ 진작에 귀뜸이라도 해줬으면 일찍 불러내어 멋지고 보람된 상봉장면을 연출해 줄수 있었는데 말이야 ㅉㅉㅉㅉ 아쉽다 아쉬워 !!!!
진동식
경춘호가 박쥐 부대였다니 반갑소 ~~나는 도깨비 ~~~
서 백마 올 한해 당신으로 즐거움을 고백 안할수 없오 ~~임진년 한해도 변함없이 ~~~ㅎㅎㅎ
서옥하
박쥐(29)가 아니라 독수리(30)야! 그런데 기억(ㅠㅠ)이 안나!
이진팔
서교수가 동작이 빠르나 춘추가 더해져 밤 잠이 없는거야. 하여간 감상 잘 했습니다.
서옥하
신속 부정확(^_^)이 제 모토라니까요! ㅎㅎㅎ!
김기영
멀리서 참석해서 집에가느라 전쟁을 치렀구나.고생많았네~~
근데 경춘호옆의 이기현고문은 영남대가아니고 한국외대야.
서옥하
에구(ㅠㅠ) 고마워! 이렇게 정신이 없으니 원!
이승준
서교수.. 고생했네~
멀리서 왔다가 막차도 놓치고 총알택시로~
가자마자 사진과 글을 또 멋지게 올리셨네..
 
그나저나..
조 장학관님은 한잔하고 가셔야 되는데, 어찌 그리 일찍 모시고 가버렸나?
기다리는 동지들이 많았을텐데.. 아들 땜에 그러셨나?
많이 서운하셨겠다아~
서옥하
이부회장의 봉사정신과 깔끔한 일처리에 많은 감명을 받은 한해였습니다. 새해 건승을 빌면서...!
조주현
다음날 아침 일찍 원주에서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술먹고 가라는 수많은 사탄의 유혹을 뿌리치고 춘천으로 귀가!! 나 때문에 살아난 사람들 많았겠지--- ㅎㅎㅎ
서옥하
조장학관은 사탄(^_^)의 유혹을 뿌리쳤다고 하지만, 남은 친구들은 아침에 "일찍가서 다행이다! 덕분에 과음은 피(^_^)했다" 고 가슴을 쓰러내리고 있지 않을까? ㅎㅎㅎ!
이승준
아.. 그랬었군요~
하필 다음날 원주에서 중요한 회의가 있었구먼요..
 
재빨리 답을 달아 주셔서, 많은 동기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셨네~
감사~
임우순
완전히 신문기자이시네...아주 빠르고 정확하시네,,,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서옥하
쪽지 감사(^_^)! 우리 홈피의 구석구석을 전부 꿰뚥어 보는 임동기 만세(^_^)!
조주현
늘 홈피에서 사진만 보다가 만난 임무순 동기!! 정말 반가웠네!! 건강하세!!
최해원
공로상 받은 맨 오른쪽 여대생은 아나운서 출신이며 문화행사때 아리따운 목소리로 사회를보아준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한 김태억(경상대)마님이시다 ~~~~
사진이 흔들리는건 사진끼가 션찮은기 아이고 니가 어두운 조명임에도 후렛쉬를 안트터릴려고 고집했기 때문인겨 ㅉㅉㅉㅉ 고정된 사물은 비교적 선명하게 나오지만 조명이 어두워 셧트 속도가 1/30초 이하로 열리기때문에 흔들려서 나오는겨 ㅉㅉㅉㅉ
후렛쉬를 터트리면 1/60초 정도로 빨리 열렸다가 닫기기때문에 선명하게 나오지만 행사장 조명가지고는 1/15초 이하로 작동하므로 움직이는 스넵사진은 모조리 흔들리는거여 ㅉㅉㅉㅉ 교수가 그것또 몰러 ㅋㅋㅋㅋ
신속하게 현장감있게 기사작성을해서 보도한 성의가 정말 대단허다 !!!!!
조주현이를 니가 어뗜 할매랑 작당하여 춘천으로 납치 하였꾸먼 ㅉㅉㅉㅉㅉㅉ
이몸은 새벽 3시까지 숱한 물고문을 받다가 못견디고 기절하면 두들겨패서 또 미기고 또 기절하모 꼬집어 깨워서 퍼넣코 ㅉㅉㅉㅉㅉㅉ 찜질방에 감금되어 새벽 6시반에 탈출에 성공하야 설역 케이티엑스에 실려 부대로 복귀했다네 ~~~~~~ 모두들 수고들 혔네 12대 참모들 그리고 참석한 모든 동기,마나님들 ~~~~ 새해에 더더욱 건강하시고 복이 터져 나누어주는 새해가 되시길 !!!!
서옥하
아! 작년 문화제때 사회 하셨던..? 셔터스피드를 맞추니까 너무 어둡게(ㅠㅠ) 나오고...! 공부좀 해야겠어! 카메라는 빛의 예술이라더니, 역시(ㅠㅠ) 어려워!
군단장 물고문할까봐 간수(^_^)한명 빼줬으니 고맙게 생각해! ㅋㅋㅋ!
제병지휘관에 사회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고...! 새해복 많이 많이...!
김형목
동기생들 수고 많았습니다.
벌써 13대 집행부가 되었습니다.
축복에 축복을 받아 다른 면을 보여 주기 바랍니다.
이 취임식이 무리 없이 잘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봐서는,
임진년에도 좋은 사업들을 펼쳐서 잘 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15기 동기생 화 ~ 이 ~ 팅.
임진년의 흑용의 해 답게 우리 동기들도 하는 사업들이 잘 되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서옥하
김동기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나도 사랑(^_^)합니다!
이계인
참석한 동기들에게 햄복이...행사 준비한 동기들에게도 두배로 행운이있기를...깔끔 하면 서도 부드러운 진행이 좋았습니다. 서옥하교수 사진 잘 봤어요.
서옥하
오셨었구나?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못한것 같아서...! 촌놈이 서울가면 어리버리(ㅠㅠ) 하니까 이해해주셔! 새해복 많이 받고...!
이종섭
프로정신 투철한 서동기 복받을겨^^
서옥하
프로? 전혀(ㅠㅠ) 아닌 것 같아! 만나서 반가웠네!
서옥하
27일 김일현 동기의 예술행사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주소는
 
 
그런데 박두현 최고관리자님이 아르켜주신 다음주소가 더 유용할지도..?
 
최종왕
우리 누님 네임이 옥화라서 비슷한 이름 옥하 항상 또다른 느낌으로 와닫는 친구야~
오토바이는 잘 해결되였고, 멀리 왔다 가느라 고생 많았다. 수고 많았고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해서 잘 부탁 한다. 옛날 총알택시 기사 사고로 사망한건 알제?
운전은 항상 안전운전이다. 무조건.....
서옥하
ㅎㅎㅎ! 최옥화 누님께 옥하가 인사 여쭙는다고 전해주시고...!
안전운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년회때 너무 수고하셨어!
송재용
서교수! 축복이 가득한 임진년 한 해이길....
서옥하
득남(^_^)을 축하드립니다! 당일(1월 12일?) 비행기가 만원일 듯 하여..! 대리인(^_^) 출석시킬 예정입니다.
새해복 많이 많이..!
이은경
오랫만에 서교수 옆에 앉아 몇 마디도 못 나누었네. 이 좋은 사진들을 찍으시느라 편히 앉아 있지도 못하고, 동기들을 위해 글로, 사진으로 등,여러가지로 봉사해주는 마음 고맙네. 자네의 재미있는 글을 2배,3배의 즐거움으로 읽어주는 친구들이 있으니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공기 좋은 동네에 살고, 훌륭한 일거리도 있고,아담한 모터사이클도 있고, 늦은시간 덜렁 따라와주는 아주머니도 있고, 서교수 반만 따라가면 좋겠구먼. 선한 마음으로 동기들과 함께하는 서교수에게 감사의 마음과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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