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제 머리 깍는다?

자유게시판

스님이 제 머리 깍는다?

김일종 26 1,199

 옛 말에 "중이 제머리 깍느냐? " 이런 말이 있슴니다.
시절이 하수선하여 우선은 스님으로 고쳤답니다.
제목이 약간은 머시기 하지만, 다름이 아니오라 우리 까재미회의 단골 글올리미
조주현교장 학교에 경사가 있어 제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번에는 옆에서 축하해
줌이 도리 일 듯 하여 제목 정하여 사연 올립니다.
요지는 전국핸드볼대회에서 조교장이 몸 담고 있는 삼척중학교가 우승했다는
내용입니다.
 사진은 여의치 않아, 강원일보 기사 내용만 아래에 싣습니다.
많이 축하해 주시고, 동기분 모두들의 풍성한 추석절을 기원드립니다.
저는 얼마전 " 저 몸 버렸어요"라는 제목으로 물의를 야기 시킨
미로중학교 교장 김일종입니다.


 "삼척중 6년만에 전국제패!"

문화부장관기 전국 중·고대회 우승 MVP에 김준용 선수


삼척중이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핸드볼대회에서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삼척중은 9일 경북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중부 결승전에서 전북 이리중에 27대22로 대승을 거뒀다.


2002년 제57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이후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던 삼척중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6년 만에 전국 정상 부활을 알린 쾌거다.


이날 승리의 주역인 주장 김준용(3년)은 모두 11골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또 임재서(2년)는 득점 기계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12골을 성공시켰다.


수문장 김형모(3년)도 이날 선방을 펼쳤다.


2003년부터 팀을 지도한 김주석 코치는 “골키퍼 김형모가 미리 움직이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날 경기에선 신중하게 잘 막아냈다”며 “팀원 모두가 단결해 열심히 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최석진 삼척중 핸드볼 감독은 “현재 3학년인 선수들이 초교 때부터 우승없이 2, 3등을 해오다 이번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고교 진학 전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 “소년체전 이후 계속 시합이 이어졌지만 집중력을 흩뜨리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많이 성숙했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조주현 삼척중교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혼을 불태우며 팀을 승리로 이끈 선수들과 감독, 코치에게 고맙다”며 “핸드볼의 고장답게 측면에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분들께도 감사드린다.


향후 우리 핸드볼팀이 전국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삼척중은 개인상에서 김준용이 최우수선수상, 김주석 코치가 지도상을 받았다.


김상태기자 stkim@kwnews.co.kr


Comments

김현식
야~호 !! 경사난네~경사났어//교장이 직접나서 아그덜 체력훈련 시키더니만~드뎌 사고치셨구먼~~ 암튼 축하여..일종이도 기쁜소식 홈페이지에 소개 빨리한것,잘한겨`~~
조ㅊ교장~~조은 열매 매졌으니 시간좀 내서 한번 보자`~~자네 침낭 완전 고물 되거든 오는겨??기둘리꾸마~~암튼 삼척중 고넘아들 ``기특혀~기특혀~기트혀~~ 삼척중 홧`팅`!!  
김일종

일현이가 아니고, 일종이여. 군대 주부식류 일종 몰러 ㅋㅋㅋㅋㅋㅋ

김현식

아이쿠~~우찌 이란일이~~ㅉㅉㅉ  미안하구먼~~일종씨 조교장 머리 깍아준거 정말 잘한겨`~ㅎㅎㅎ 

조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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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일종동기가 내 머리를 깎아주셨구랴. 내심 자랑하고 싶기도 했지만 남사스러워서 참았는데----. 가까운 친구는 먼 친척이나 형제보다 훨 낫다는 속담이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삼척은 핸드볼의 고장입니다. 핸드볼 경기에 시민들이 체육관을 찾는 고장도 흔치는 않을텐데, 삼척은 핸드볼 경기에 시민들이 열광하는 그런 고장입니다. 금년에 각종 전국 대회에 출전하여 준우승이나 3위는 여러 차례했지만 우승을 못해 아쉬웠는데, 이 녀석들이 드디어 일을 저질렀네요. 아주 기쁜 추석 선물입니다. 운도 따랐지만 정말 우리 선수들 열심히 싸웠습니다. 우리 팀 감독은 24기 후배입니다. 금년에 우리학교에 왔는데 정말 충직한 후배를 참모로 둔 기분입니다.
앞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 녀석들 덕분에 내 생애 최초로 체육관 시상식장에서 행가레를 당했습니다. 기분 묘합디다. 하지만 내 몸무게가 너무 무거워 아이들이 힘겨워햇습니다. 체중 감량에 신경쓰겠습니다.
이들의 <우생순>을 위하여!!!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승 기념 촬영// 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나고, 뒷줄 왼쪽 끝이 우리 후배입니다)
진동식
축하합니다 승부의 세계는 아름답습니다
      챔피언은 자신감이 솟고 패자는 아쉬움에 더욱 성숙합니다
            좋은 전통을 계속 이어 나가길 바라며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이명희15D

조교장 축하합니다.
전국대회에서 우승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닐진데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했을꼬..

삼척에 들려 축하 주라도 한 잔 할 날 기다려집니다..

전영수

조주현교장님 축하드립니다. !

최해원
전화넣어도 축하 파티하는지 받도않코 ~~~~~~
조교장 !!  정말 축하하네 !!!
광주 소체땐 아쉬움이 많았는데 !!!!
광주서 잠시 봤던 최석진 24기 감독한테도 수고했다 전하고  선배체면 세워줘서 15기 행님들이 고맙다카더라고 꼬옥 전해라 !!
6년만에 우승이라니 잔치 벌려야 되겠꾸먼 !!
정말 축하하네 ~~~~~~~~~~~~~~~ 일종이 너거 미로중학교도 파이팅 !!!   
조주현

그렇지 않아도 연일 술인데, 우리 팀이 우승을 하여 요즘 밤마다 정신이 없다네. 어젯밤 통화했을 때도 그래서 먹는 술이었고-----. 암튼 축하 전화 고마우이. 내 침낭 잘 있제?

정용상
아이고 축하합니다. 세상에--
크고 높게 대성하는 제자들을 기립니다.
엄기준

종별대회 우승이 쉽지않은데 축하합니다~~~
소년체전때 아깝게 역전패해서 아쉬웠는데 대승을하다니 아이들이 고생했구나.
우승하기까지의 과정이 눈에 선하다.

신국영

조주현교장님 축하드립니다. ~~~^^!!

정재화
조주현 교장 축하혀요. 일종이는 고맙고요
홍융기
역시 조주현교장은 한다면 하는 친구구먼...
배형근
조교장 경사났네 경사.. 축하하오
그대의 덕이 그대 학교 우승을 만들었구려
박성렬
맨날 올림픽때나 잠깐 관심갖다 곧 잊어버리는 종목중 하나인 헨드볼..
우리 조교장 같은 이들이 있기에 그래도 대한민국 헨드볼의 앞날은 희망이 있다.
삼척이 헨드볼의 고장이었는 줄도 모르고 있었던 소신을 엄히 벌하여 주시게..ㅎ
까재미들...하여간 볼수록 이뻐진다.
조주현
칭찬 감사합니다. 산악회에 들어가 보시면 재미있는 사진을 올려 놓았습니다. 쉰움산!!
임우순
축하드립니다...체육활동으로 이름을 날리는것도 명문의 학교로 가는 좋은 길이요...
이충희
축하하오 더욱 발전바라며...
이우현

교장이 독똑하니
학생들도 따라
잘~알 하네
축하한다.

윤윤병

축하합니다.더욱 더 큰 발전을 바랍니다.

유재황

맞어!  교장이 일등이니  선생님도 일등 일거구 따라서 학생도 일등이지유~~~~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오자진1D
조교장 축하하고요
일종이가 요즈음 일종 수령하러 바지런히 다니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월성
조주현 교장 선생님 ! 핸드볼 전국 제패 축하드립니다.
김승복

태백의 정기를받어 험란한 토너먼트를우승으로
결국 전국최우수 중등부핸드볼상을 거머지다니...
자랑스럽고 !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그전통 계속 이어지길...축하축하축하!!!

조주현

축하와 격려를 해 준 모든 동기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중학생이지만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여 국가대표도 되고 아울러 <우.생.순>의 주인공이 되도록 육성하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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