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7호 ROTC중앙회 김규태 회장

자유게시판

<위클리피플> 제587호 ROTC중앙회 김규태 회장

박두현 6 969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엘리트그룹!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나라의 핵심그룹으로서, 시대를 선도하며,

사회적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ROTC 중앙회 김규태 회장

1981825548_9ea0e608_weeklypeople1.jpg

_ 취재 : 허 율 팀장, 글 : 김재홍 기자

   

리더로서, 지휘·통솔의 경험을 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사회의 엘리트로 나아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역장교의 생활을 통해 이런 리더십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그 중 ROTC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크다. 이 ROTC를 이끌고 있는 김규태 회장을 만나보며, 그의 열정과 혁신의 삶을 조명하며, ROTC의 사회적 영향력과 자부심에 대한 고견을 들어본다.

   

발상의 전환 - 걸림돌에서 디딤돌

김규태 회장은 충북 괴산에서 2남2녀의 막내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위인전을 읽으면서 훌륭한 위인들의 삶을 동경하였다고 한다.

어린 시절을 회고하기를,

“부모님께서는 최선을 다하라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힘들어도 좌절하지 말고, 어려움을 ‘걸림돌’ 이 아니라 성장의 계기, 즉 ‘디딤돌’ 로 삼으라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지금까지 제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現 생명과학대학)에 입학하였으며.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서 ROTC에 지원하였고, 현재 ROTC 중앙회 회장을 역임하기까지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임관 후, 40명의 부하들을 직접 이끌고 통솔하는 경험을 하면서 리더십과 책임의식을 배울 수 있었고 인생의 큰 자산으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그 당시는 어려운 시절이었기 때문에 저도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타지에서 고학생활을 하였으며 때로는 눈물 젖은 빵을 먹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경험들이 하나하나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훈련의 과정이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변화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그는 4년간, 남강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였으며, 그 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연구과정에 입학하여 경영·경제의 이론과 사업기초를 배웠다. 이후 ‘이원물산’이라는 회사를 30년간 이끌어오게 된다.

“뉴욕, 파리, 런던, 로마 등 세계 여러 도시들을 여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우물 안 개구리’임을 느꼈고 더 큰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김 회장은 무려 20여개의 대학원에서 수학을 하였다.

“지금 시대에는 새로운 지식정보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끊임없이 자신을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죠. 저는 젊은이들과 같이 공부하며, 그들과 호흡하고 새로운 창조와 혁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대흐름을 읽고 열린 자세로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30년간 이원물산을 이끌어오면서 그는 직원들을 가족과 같이 사랑하였다는 김규태 대표. 직원들의 장점을 인정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직원을 대하였으며,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열정으로 화답하였다. ‘직원이 만족해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는 지론을 1990년 노동대학원에서 여러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깨달았다는 후일담을 들려주었다.

  1981825548_16949331_weeklypeople2.jpg1981825548_fce752bc_weeklypeople3.jpg

ROTC의 소개와 사회적 영향력

ROTC는 ‘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의 약자이며, 대학생 중에서 우수자를 선발하여 2년간의 군사훈련을 거쳐 졸업과 동시에 장교로 임관하는 제도를 뜻한다.

전 세계적으로 냉전시대가 한창이고, 우리나라도 남북분단으로 인한 군사적 긴장이 팽배하던 시대적 배경과, 당시 부족한 군 초급장교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1961년에 처음으로 ROTC 제도를 도입하였다. 입단자격은 대학교3학년부터 부여되며, 교육과정은 교내교육과 병영훈련으로 구분하여 실시되고 있다.

 

교내교육은 리더십·전쟁사·정훈교육 등 군사학을 위주로 하며, 병영훈련은 하계, 동계방학기간 학생중앙군사학교에 입소하여 사격, 행군, 분․소대 공격과 방어 등 실기위주로 실시하고 있다.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현역 소위로 임관과 동시에 소집되어, 현역으로서 약 2년간 병역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ROTC의 강점은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리더십은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에 충성하는 리더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ROTC는 우리나라의 핵심역량이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1963년부터 지금까지 46기, 15만2천명의 장교를 배출하였으며, 정치·경제·문화 등 사회의 각 분야의 핵심층에 널리 포진해있다.

국회의원 11명, 장차관급 고위직 8명, 지방자치 단체장 12명, 기업체 34500명, 건설계 8500명, 금융계 9000명, 교육 8500명, 언론계 1200명 등 이라고 하니 그 사회적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 짐작할 수 있다.

 

청와대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류우익 前 대통령실장, 김백중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김세옥 ·염상국 前 대통령 경호실장 등이 있으며,

정관계에서는 김하중 통일부 장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김주성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이건무 문화재청장,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윤기 인천국제공항철도 사장 (前 건설교통부 장관), 손학래 한국도로교통협회 회장 (前 도로공사 사장/철도청 청장), 강경호 코레일 사장, 조관일 대한석탄공사 사장, 허신행 前 농림수산부 장관, 최종찬 前 건설교통부 장관, 강철규 前 공정거래 위원회 위원장 등이 있다.

 

18대 국회의원으로는 이경재, 이용경, 김태환, 송광호, 이윤성, 문국현, 김희철, 정몽준, 최욱철, 안효대, 손범규 국회의원이 ROTC 출신이다.

 

재계 인사로는 손길승 前 SK그룹 회장,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손욱 농심 회장,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오상수 만도 대표이사,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김정웅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있다.

교육계 인사로는 이장무 서울대 총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안경수 인천대 총장, 김승태 안양대 총장, 이지송 경복대 학장, 김상만 울산광역시 교육감, 이기용 충북 교육감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열거하지 못한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인사들이 수없이 많으며, ROTC 출신의 면면을 살펴볼 때 우리나라를 주도해가는 핵심인재그룹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현재 ROTC 장군급장교는 조재토 대장을 비롯하여 21명, 영관급장교는 4500명, 위관급장교 11000명 등, 총 15000명이 각 병과에서 활동 중에 있다.

 

  1981825548_595b551d_weeklypeople4.jpg1981825548_3cca5984_weeklypeople5.jpg

 

 

ROTC 중앙회 활동과 향후 계획

김규태 회장은 2008년 1월1일 ROTC중앙회 13대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이후 탁월한 지도력으로 중앙회를 이끌어오고 있다.

“올해 4월 26일에 도봉산에서 자연보호캠페인을 계획한 적이 있었고, 제가 그 전날 텐트를 40개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이 발생하여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참석하기로 했던 1500명의 회원들이 폭우 속에서도 전원 참석하였고, 희생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올해 7월 11일에 기자회견, 24일에는 일간지에 전면광고를 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 사회가 혼란해 지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라를 위해서 15만 지도자 그룹에서 나섰으며, 기자회견과 일간지 전면광고를 하였습니다.

독도문제에 대한 명확한 정부의 대응, 금강산 관광객 피살에 대한 진실규명, 법치주의의 확립을 강력히 정부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특히 사회질서와 원칙은 절대 무너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희 ROTC중앙회는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필요할 때는 담대하게 행동하며,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의 역할을 언제나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

“내년 5월 23~26일 제주도에서 ROTC 세계대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해외에 진출해있는 ROTC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라산을 등반하고 여러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하며,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의식개혁과 글로벌마인드, 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제 임기동안 동문회관 건립의 주춧돌을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원대한 계획의 시작이지만 상당한 진척이 있었으며,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추박물관을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단추박물관이 없는데 체계적으로 정리·수집하고 테마가 있는 박물관을 만들고자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김규태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서 그의 끊임없는 혁신정신, 탁월한 리더십, 열정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그의 장점으로 우리나라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Comments

엄기준
회장님 화이팅~~~
최해원
이것도 리더스 코리아에 실린글 아닌가 ??
조만간 15기 에서도 몇명쯤 나올끼야 ~~~~~
정용상

김규태 회장님 만세!

진동식
캐나다 캘거리에서 시작된 인연이 지금것 좋는 관계를 맺고 있는 회장님의 활동소식에 기쁨이 가득
합니다 드디어 합동으로 제주행사가 코 앞으로 닦아와 일주일에 두번씩 정례모임과 수시모임에 준비에 박차를 더해가고 있답니다 미흡한 점이 있겠으나 최대한 준비로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회장님   화이팅~~~~~
정재화

금년 5월23일 부터 3알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Rotcian 세계대회에  해외에서 거주하는 15기 동기들이 많이 참석하여 성황리 열리기를 !

임우순
자랑스러운 선배님 화이팅입니다...좋은 소식 매우 고마우리......
State
  • 전체 방문자 407,705 명
  • 전체 게시물 23,350 개
  • 전체 댓글수 88,376 개
  • 전체 회원수 1,149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