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그랜드오페라 단장 안지환(서울대)동기가 보내온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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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그랜드오페라 단장 안지환(서울대)동기가 보내온 기쁜소식

정재화 8 1,033

남녘에서 들려오는 매화꽃소식에 가슴이 설레는 3월입니다.

막바지 꽃샘추위에 15기 동기와 가족들 모두 건강하신지요?
봄을 알리는 전령처럼 기분 좋은 소식들을 전하게 되어 편지를 띄웁니다.

"미래를 여는 힘-그랜드오페라단"이 지난 2월 드디어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습니다.지역의 오페라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달려온 13년 역사에 비하면 때늦은 감이 있지만,제2의 도약기로 여기며 축하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주신 그랜드오페라단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앞으로도 그랜드오페라단은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과 양질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감동을 나누는 예술, 풍요로운 삶을 위한 오페라의 시대를 활짝 열도록 하겠습니다.

2월 한 달 동안 서부산권 일대에서 진행된 문화예술체험교육 "오페라꽃이 피었습니다!"는 어린이들과 지역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사전교육 "찾아가는 오페라 애니메이션극장"에서는 마술피리 모자 만들기'와 '파파게노 아리아 배우기'가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공연된 <마술피리>는 2회 1400석과 입석까지 매진되어초등학교와 복지단체, 지역아동센터에서 공연을 보러 온 아이들의 얼굴에는오페라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함박웃음꽃이 피었습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금정문화회관에서 공연될 <세빌리아의 이발사> 연습도 한창입니다. 부산에서 초연되는 롯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부유하고 아름다운 상속녀(로지나)를 두고 늙은 후견인과 젊은 백작이 벌이는 대결과, 뱃심좋고 수단 좋고 말주변 좋은 스페인 세빌리아 거리의 이발사이자 만능해결사 피가로가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을 열매맺어 주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더 젊어지고 더 유쾌해진 참신한 감각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부산 초연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4월에 아름다운 음악과 진솔한 삶의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기를 소망하며 15기 동기님들 가내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롯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Comments

엄기준
감사합니다~~~
박성렬
누구든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최해원
마님 따라가면 옆에서 졸다올까 나야 무식케서 뭐가뭔지 아라들을수가 있어야제 ㅉㅉㅉㅉ
안지환이 보러라도 함 가봐야제 ~~~~
정재화
안지환이 신불산 산행에 참여하여 부산,울산,포항,창원지회 동기들과 상면 부산지역 사회에서  15기동기들과 가족들이 좀더 가깝게 문화예술생활에 참여케함으로 풍요로운 삶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임우순
좋은 편지와 음악 실로 감사합니다....
이충희
축하하오.
최준영
세빌리아의 이발사~~
고등학교때 음악 선생님이 남자였는데 음악시간에 오페라곡 대사를 읽어 주시던 생각이나넹~~
김현식
축하 드립니다. 자네 5월 오페라 공연 울회사 홈페이지에 안내 함 해볼려고 허니 전화 연락 함줘라..
지척이니 함댕겨 가든가~~함 봐야 될거 아이가??당장 이라도 가서 만나보고 십다만 뭔 그리 핑게 거리가 마니 생기는지...봉급쟁이 다 그런가 아이가~~~자네가 이해 하여 주시게~~~꼭함 보자~~기둘리꾸마~~~~~~~~~011-849-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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