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려대 (7명) : 김용선/ 김우중/ 박성렬/
신현구/ 최남수/ 최영욱/
김선우(우중아들 14세)
2. 단국대 (6명) : 강경철/ 김영길/ 김주묵/
이진호/최봉래/ 홍융기
3. 한양대 (5명) : 박광태/ 이기봉/이상배/
이현일/석중건
4. 연세대 (4명) :김재헌/ 안영원/ 임영규/최승재
5. 영남대 (4명):김기철/ 이동완/ 이우현/ 정문교
6. 서울대 (3명) : 나찬희/ 박경준/ 이승준
7. 건국대 (3명) : 김명일/ 황길중/ 박상훈
8. 관동대 (3명) : 김기영/ 최승래/ 황재권
9. 한국외대 (3명) : 김병태/ 이기현/ 정재화
10. 경기대 (3명) : 김성수/ 권봉안/ 이충희
11. 명지대 (2명) : 김성동/ 최준영
12. 충북대 (2명) : 최해원/ 최현준(해원아들)
13. 국민대 (1명) : 서정구
14. 서강대 (1명) : 김대섭
15. 광운대 (1명) : 박창두
16. 아주대 (1명) : 김기영
17. 울산대 (1명) : 이상윤
18. 인하대 (1명) : 이태형
19. 조선대 (1명) : 박순배
20. 전북대 (1명) : 이명희
21. 중앙대 (1명) : 박종서
22. 충남대 (1명) : 오자진
23. 대구대 (1명) : 이대식
24. 홍익대 (1명) : 이해문
(이상 24개 대학 57명)
대한민국 ROTC 15기 총동기회는 박성렬회장
(고려대)외 56명의 동기들이 6/5일 18시부터
6/6일 15시까지 1박2일간의 병영체험 훈련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남한산성 아래에 위치한
중앙군사학교에서 무사히 마치고 퇴소하였슴을
신고합니다
1박2일동안 현역 복무자들과 똑같이 군복을 착
용하고 일과시간표에 따라 일석점호와 일조점
호를 실시하였으며, 취침시 내무반 불침번과 동
초 탄약고 보초를 근무자 편성표에 따라 운영하
였고, 주간교육시 유격 및 사격훈련을 통해 유
사시 전.후방 방어 임무에 만전을 기할수 있도
록 철저한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울산 군단에서 상경한 최해원 울산군단장
은 30년전 군복에 밥풀떼기 3개의 계급장을 착
용(그래서 다이아몬드 3개짜리 군단장임)한 복
장으로 절도있는 동작과 힘찬 구령으로 부대를
지휘하여 학교장 이승우 소장(육사 33기)과 참
모장 이범수 준장(학군 18기 원광대) 으로부터
모범군인 답다는 칭찬을 들었슴
모든 훈련이 끝난 후, 실내에 마련된 분향소에
서 군복무중 유명을 달리하여 국립현충원에 안
장되어 있는 8명의 15기 동기들 위패를 모셔놓
고. 백장현(동아대)동기가 써준 추모시를 최준
영(명지대)동기가 낭독하였고 2명의 나팔수가
불어 주는 진혼곡에 맞추어 머리 숙여 묵념을
올리며 그들의 넋을 위로해 주었다
퇴소식을 마친후 1공수 특전단(김성수, 신현구,
박광태) 동기들이 공수해온 돼지고기 수육과 효
모로 발효시킨 원조 막걸리는 정말로 맛이 죽여
줌
한잔 막걸리에 얼굴이 벌개져 서로의 이별이 아
쉬운듯 악수 해놓고도 또 악수하며 서로의 손
을 놓지 못하며 석별의 아쉬움을 나누었슴
앞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16기 후배들 이후
로도 전역30주년 병영체험 행사가 자리를 잡을
수 있길 빌면서
감회가 새롭고..
참~ 재밌데.. (사격도 재밌고.. 유격도 장난 아니더라..)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해 온 박성렬 동기회장, 홍융기 수석부회장 등 집행부 여러분들의 눈물겨운 봉사와 희생이 있었기에, 이번 행사가 가능했고..
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부드러우면서도 강함이 돋보인" 병영체험이었던 것 같애..
"어영부영 하면서도 할 것은 다~ 한다..."는 어느 현역 장교의 관전평 답게..
특히, 자칭 군단장이라는 최해원이는 부대 통솔 능력과 행사 진행 능력이 탁월해,
진짜 군단장을 시켜 줘도 무방할 것 같애..
"짜슥~~ 군단장은 무슨 군단장.." 하면서 속으로 약간 좀 그렇게 봤던 마음이 이번 행사로 완전~ 사라졌음..
누구말대로, "집행부는 계속 바뀌어도, 우리 15기가 가장 아끼고 보호해야 하는 사람.." 이라는 느낌이 드네~~
학교장 육사 33기 이장군도 고마왔고..
(보병학교 때부터 어르렁댔었고, 자대 가서도 별로 살갑게 못했었는데, 그래도 동기라고.. 참~ 고맙데..)
우리 후배, 18기 참모장 이장군이 있어 더욱 든든했고, 21기 대령.. 그 밑에 소령, 대위..41기 중위까지..
인자... 가는데마다 우리 학군 후배들이 현역으로 쫘악 깔려 있어, 참~ 좋고 뿌~듯~ 하데..
승승장구 하길 빌고.. 선배인 우리도 사회에서 모범이 되어 그들에게 힘이 되어줘야 겠다는 생각도 해보네...
참석했던 여러 친구들..
반가웠고.. 수고들 많았다..
어제 오늘, 잠 좀 잤나? 피곤하제?
이제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 주일, 힘차게 뛰어봐야지..
여러 가지 사유로 못 들어간 친구들..
너무 섭섭해 하지 말게나~~
혹시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수 있고..
지면으로라도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으면 그것도 나쁘지 않지 않나~~
무엇보다 기획하구 계획성있게 실행에 옮겨준 군사령부 참모들캉 15군사령관과 부사령관의 헌신이 없어어야 감히 꿈이라도 꿔 봤겠냐 ??
작은 소망 이라면 전쟁나면 이모양 이데로 국가가 나를 불러줬으면 하는 바램 일세 ~~~~ 그래선 안될 일이지만!!!
모두들 수고 혔따 ~~~~~~~~~~~~
특히 정신지체 장애인인 아들에게 모두들 따스한 보살핌으로 챙겨주고 용기를주고 꿈과 희망을 실어줘서 무지 고마웠네 !! 그녀석이 어디가서 군복입고 총도 쏴보고 유격훈련을 받아 보겠냐 ~~~~
내 평생 소원을 다 채운것같아 ROTC후배를 둔 동기들이 이제부턴 하나도 안부럽게 되었네 !!!
정말 고마웠따 동기들아 ~~~~~~~~~~~~~~~~~~~~~~~~ !!!!
해워나.. 현시기 한테 니 몇 발 맞췄는지 가르켜 줘라..
궁금해 하더라..
열발 다 맟출수 있었는데 한발 놓쳐서 군단장 쪽팔려서 가만 있는데 와 자꾸 시끄럽게하노 ???
일공일 이승준이도 아홉발 맟추고 기영이는 열발 다 맟췄다는데 군단장이 ㅉㅉㅉㅉㅉㅉ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고..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자꾸 그래 주시니... 힘이 나네요잉~~
무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영장 받고 입소 안 하믄, 우째 되는지 알제?
(남한산성에 있던 그시기가 장호원으로 옮겨 갔단다~~)
장호원 들어갈래?
승준이의 현장감있는 리플을 보니 정말 재미있는 1박2일이었을 것이라 미뤄 짐작이 되네.
좋은 체험을 무사히 마친 동기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