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늘 반가운 동기! 김용대사장(외국어대. 11공수 통역장교. 前, 현대 故 정주영회장 비서실장. 現 해외건설관련 사업추진중...)과 분당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중에 김동기로 부터 용맹스런 17기 공수후배의 선행을 듣고, 물론 아는 동기들도 있겠지만...함께 할려고 <기사전문>을 게재합니다. 서로 PR해서 우리 학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결전부대 "용맹" 사단장님
- 육군 20 기계화사단 임국선소장(원광대 학군17기)
- 급류속에 뛰어들어 60대노인 구조
육군 제20 기계화보병사단 임국선사단장(53. 학군17기.소장)이 집중호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쓰린 노인을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해 군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임사단장은 지난 12일 오후 2시30분쯤 예하부대 순찰도중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흑천(폭 약 50m)에서 급류에 사람이 떠내려가는 것을 목격했다. 당시 주변에선 주민 3-4명이 안타깝게 발만 동동 구를 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임사단장은 즉시 자동차를 세우게 하고 전투복과 군화를 착용한 채 하천으로 뛰어들어 떠내려오던 정모(64.양평군 용문면)씨를 붙잡아 하천 밖으로 끌어냈다.
당시 하천깊이는 허리춤을 넘어 물살이 빨라(양수리인근 하천은 대부분 급류임) 쉽게 움직이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임사단장은 정씨에게 인공호흡과 흉부압박등 긴급조치를 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용문소방서 안전쎈터에 넘겼다.
동행했던 부대간부는 "자신의 몸도 지탱하기 어려운 급류였는 데, 과감히 뛰어드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씨는 인근 농로에서 실족해 급류에 휩쓸리면서, 정신을 잃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 15일자. 이위재기자)
* 하루종일 괜시리 흐뭇한 하루였습니다.ㅎㅎㅎ... *추신 : 본인은 부대및 인근주민에게 절대로 주변에 알리지 말라고 부탁을 했는데, 출동했던 소방서구조요원이 신문사에 알려서 기사화되었다고함!
학군의 위상을 한것 세운 당신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후배지만 정말 존경하고픈 마음이 생기누먼 !!
지위와 체면과 안일함을 한순간에 집어던지고 오로지 한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자신을 던지다니 !!!! 저런 장군을 뫼시고 군생활하는 병사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
20사단장이면 내가근무한 20사단 후배구먼 ~~~~~~~~~ 짝짝짝짝 !!!!
평상시 의가 몸에 베여 있기 땜시 그런 좋은 일을 할수 있는거 아이가~~그져 너처럼 20사단 나오니께 끈이나 함 꿰어 볼려고 하는 넘카는 질이 다른기라~~~ㅋㅋㅋ 암튼 넘 훌륭한 일을 하신 후배님께 깊은 찬사를 보내며 재삼 학군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언넘이 영화를 함 맹갈어 보시지~~`
그나저나 어느 학군 출신인고~~~참으로 장한일을 하셨소~~`모두 장한 후배님께 박수를 보냅시다~~~~~~짝짜짜짝짝!!!!
선배들도 덩달아 어깨가 으쓱으쓱..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휴머니즘,
이것이 변화된 학군정신이리라.
임장군님의 신 군인정신에 존경을 보냅니다.
떠내려가던 노인 발견하고 급류에 몸던져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육군 사단장이 직접 물속에 몸을 던져 급류에 휩쓸려가던 노인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6일 육군에 따르면 제20기계화보병사단장인 임국선(학군17기) 소장은 지난 12 일 오후 집중호우로 부대에 피해가 없는지 점검하기 위해 예하부대를 순찰하던 중 경기 양평군 용문면 삼성리 폭 50m의 흑천에서 급류에 떠내려가던 A(64)씨를 발견 했다. 임 사단장은 즉시 타고 가던 차량을 멈추게 한 뒤 차량에서 내렸다. 주변에서 주민들이 발만 동동구른 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상황에서 그는 이것저것 잴 틈 도 없이 전투복과 군화를 신은 채로 곧바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당시 이 지역은 240㎜의 폭우가 쏟아져 흑천의 수위가 가슴까지 차올랐으며 물 살 역시 상당히 거친 상태였다고 한다. 임 사단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처음엔 손만 조금 보이더니 그마저도 물속으 로 가라앉고 있어 상당히 급박한 상황이었다"며 "그때는 사단장으로서 신변보호라든 지 안전에 대한 생각보다는 무조건 살려야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10년 이상의 특전사 생활을 통해 물과 친숙해 있던 터였다. 임 사단장은 의식을 잃고 있던 A씨가 떠내려가던 강 한가운데까지 필사적으로 수영과 걷기를 반복해 A씨를 붙잡고 하천 반대편으로 그를 끄집어냈다. 당시 함께 차량에 동승했던 사단 정훈보좌관인 김정식 대위도 임 사단장의 뒤를 쫓아 물속에 들어가 `구조작전'에 힘을 보탰다. 임 사단장은 A씨를 끌어낸 뒤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10여분간 실시했고 의식 이 없던 A씨도 호흡이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다. 대위 때였던 특전사 5공수 시절 땄던 인명구조원 자격증의 진가가 발휘된 순간이었다. 그는 그제야 신고로 도착한 용문소방서 구조요원들에게 A씨를 맡기고 조용히 자 리를 떴다. 임 사단장은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지 않도록 `입단속'을 단단히 했지만 소방서 쪽으로부터 얘기가 새나와 세상에 알려지게 돼 곤혹스럽다고 했다. 그는 "내가 대위나 소령 정도라면 아무렇지도 않을 텐데 사단장이나 되는 지휘 관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다고 떠드는 것은 안 맞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임 사단장은 A씨를 구조하고 보니 굉장히 어렵게 사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 어떤 분인지 파악해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어렵게 사시는 분이면 자녀들 장학금이라도 보조해야겠다고 생각 했는데 이 역시 순수한 의도가 오해를 살 수 있어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11월부터 20사단장으로 근무중인 그는 소령 시절인 15년 전 이미 이 부대 에서 근무했던 터라 이 지역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고 한다. 그 때문에 이번 집중호우 기간에 사무실에서 부하들의 상황보고만 받을 수도 있 었지만 직접 예하부대 순찰에 나섰고 결과적으로 한 노인을 구했다.
마르고 닳도록 살아 봐라`~~~~~~~ㅋㅋㅋ
확실한 충성과 용맹을 가져야 합니다.
그건걸코 니 요새 뜸 ~~~~~ 허다 싶더만 별일 있었는겨 ??
근데.. 전투복 군화 신은 채로 수영이 제대로 되나?
야튼.. 대단하네..
참모총장 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