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학교 4중대 축구팀은 전부 공수부대로 끌려간데-----' 육사와 축구 결승밖에 한 죄없는데, 그래서 육사와 운동장에서 싸움이 붙고, 포병학교는 더 큰 사건으로 비화하고-----. 그래서 그 원인을 제공한 4중대 축구팀은 공수부대 차출이라는 제법 그럴듯한 유언비어에 가슴졸이며 맞이했던 부대배치의 날!! 이글을 읽다보니 지난날은 고달펐겠지만 차라리 공수부대 갔더라면 저들 모임에 낄 수 있었을건데, 아쉬운 마음이 든다. (배부른 소리!!) 하늘의 백장미 화이팅!! 그들의 우정 영원하라!!!!
멋~져부려 하늘의 백장미 들이여~~~~
아직도 내는 궁금한것이 있다 어찌 자네들은 검은 베레모를 썼을까요 ?? 보병학교 6중대에 체육과 출신은 내 혼자 뿐이었는데 9사단으로 가게 되었는지~~~당시 기억으로 우리 기수에서는 14기 이전에는 한,미 연합작전에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체육과보다는 영문과 출신들이 제 1순위로 차출된것으로 아는데 성수,봉안이 자네들은 자원을 한것인지 ~~~ 백장미 화이팅 !!
우덜 땅개들은 그져 폼 잡고 세월 잡아먹고 있을 즈음 16주 교육을 다시 받았다하니 뭣이라 위로가 되것나~~ 그랴! 그니께 너거들이 아직까정 "하늘의 백장미"라 하지 않는가! 울 모두 인정하이~~
모쪼록 대한민국 최고의 "하늘의 백장미"들의 모임이 되길 바라네~~아울러 15기 동기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합되는데 중추적인 역활 기대하리라~~우짜든 울산에 오거든 "백장미 출신들이면 몽땅 환영 할테니께 연락 주기 바란다~~쌍수들고 환영 하리다~~~다시한번 공수 발기 모임 축하 하고 "하늘의 백장미 화이팅"!!이다 ~~언넘이고 기둘리꾸마~~허허 오메 기죽어!!!~~너거들은 조컷다~~ㅋㅋㅋ
앞으로 모든 후기는 근영이 자네가 하는 걸로 받아들여도 되겠지요.
즉 유사시 내하고 같이 놀자. 이런 뜻.
1977년의 그 때와 2009년 만남의 모습이 너무 잘 그려져 있네.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특전사 동기들의 자존과 긍지와 명예를 일컫는 상징이었구나.^^
글을 읽는 중간중간에 현장감 있고 실전같은 표현들은 우리를 청년장교 시절로
돌이키기에 부족함이 없네. 대단한 기록이다.ㅎ
우리는 전방에 부임했을 때 긴장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ㅎ
30여 년이 훌딱 지났지만 그 때는 장교라는 자존과 명예심으로 버틴 것이
지금에는 자랑스러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밤새워 순간순간을 돌이켜도 끝이없는
오늘의 우리를 지탱해준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된다.ㅎㅎㅎ~
근무 중 전방에서 순직한 동기가 생각날 때면 그 순간을 지켜주지 못한 죄스러움이
한이되어 우리들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로 남아있다.ㅋㅋㅋ
아직도 내는 궁금한것이 있다 어찌 자네들은 검은 베레모를 썼을까요 ?? 보병학교 6중대에 체육과 출신은 내 혼자 뿐이었는데 9사단으로 가게 되었는지~~~당시 기억으로 우리 기수에서는 14기 이전에는 한,미 연합작전에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체육과보다는 영문과 출신들이 제 1순위로 차출된것으로 아는데 성수,봉안이 자네들은 자원을 한것인지 ~~~ 백장미 화이팅 !!
지금도 체육과 선후배들 나를 체육과로 착각하고 있어. 나도 내가 체육관가 헥갈려?
그렇네 결국 대학원은 체육과 해 버렸어.
군대갔다온 남자들이라면 하나같이 자기가 대한민국 군인중에서 제일 훈련도 빡세게 받았고 고생 제일 많이 했다고들 허풍을 떠는게 다반사인데 ~~~~~~~~~~
나도 나름데로 최전방서 소대원한넘 국립묘지에 묻어가며 고생꾀나 했었다고 떠들어 뎄었는데 이글 읽고나니 깨갱 ~~~~하고 꼬리를 안내릴수가 없네그랴 ~~~~
백장미들의 모임이 특별하니 지켜보는 이들이 많을끼야 !! 좋은 모임이 되길 ~~~~
이제 다시 시작 했으니
오래토록 그 열정을 이어 가시길...
우선 근영 글 솜씨가 대단하구먼...
32년전의 기억력도 대단하고...ㅠㅠ
아주 특별한 우리의 추억을 멋지게 기록한
하늘의 백장미 중의 백장미 근영!...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