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26일 그야말로 십이육의 저녁,
동해, 삼척 까재미 모였습니다.
그동안 환영회 이후 신고식도 없이 훌쩍 상경한 김기남(101, 현 한체대 부이사관),
하지만 9월1일자로 교장()으로 승진 발령난 이동석(삼척의 임원중학교, 강원대) 교장의
환영회를 겸한 모임 이었음다.
평창간 까재미, 조주현은 올듯 올듯하다가 여의치 않아 불참,
동양시멘트 최경덕 공장장은 전날의 삼척시민을 위한 음악회(동양 공장에서
깊어가는 가을, 삼척 시민을 위한 음악회를 거창하게 개최하였음-조영남 등 유명가수
초청등) 등 행사관계로 완전 녹초를 알려와 불참허락.
결국 김영민(쌍용 전무이사), 최왕순(광희고 교장), 최종인(장호중),
이동석(임원중 교장), 김일종(삼척여중 교장) 등 다섯 마리 까재미 끼리
한우와 쇠주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이 중요한 역사적 시간들을 사진으로 담지 못해 이렇게 밋밋한
글로 대신할려니 보통 불펀한게 아닙니다.
다음엔 멋진 사진 꼭 첨부토록 하겠습니다.
많은 양해와 다음을 기약하며
특히 시월의 마지막 밤, 문화행사가 성황리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김일종올림


공병 김기남이는 사령부에서 접수했다
그러구 일종아 년말에 보너스 타거들랑 디카하나 마련하여 옆구리에 권총처럼 차고 다니거라
하기사~자네들이 사는 곳이 산좋고 물좋은 갱원도 아이가~~건강들 하리라 믿고~~음~~
일종이 자네가 수고가 많겠구먼~~조 장학관 할일을 자네가 인수 받아 일케 안부 알려야 하니~~ㅋㅋㅋ
드리데는 것도 죄심 하여야 쓰겠고`~~혼자 다하지 말고 기회에 찍세 한넘 맹길어 부러라~~주가 약한넘으로 말이다~~암튼 건강한 모습덜 소식 전해주어 고맙데이~~근강덜 하거래이~~
동기생 모든 분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생활하니 하는 일도 잘~되는가 보지.
늘 건강하고 좋은 소식들 많이 전해주시게.~~~ㅎㅎㅎ
까재미 곁을 떠나온지 어언 8개월 남짓!
평창 송어에 입맛이 들다보니 까재미 비린내를 잊고 말았구랴 ㅠㅠㅠㅠ
어기야 아롱디리 어기야 아롱디리
나도 미안허이----
오늘은 오대산으로 튈 예정!!
다녀와 사진 올려둘테니 감상하시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