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9시를 넘어 귀가하는데, 경비실에 택배가...!
너무 무거워서 "누가 이렇게 무거운걸 보냈어" 하고 투덜대면서 들고 들어갔는데...!
헉! 그 몸에 좋다는 감식초(4룡체육대회때 군단장이 사모님들한테 경품으로 지원했던..)가 15병이나 들어 있었습니다. 어쩐지 무겁더라...!
군단장 하사품인 모양인데, 이 귀한걸 한두개만 주면 되지, 이렇게 많이...! 정말 고맙다!
군단장 지시대로 배달할 건 배달하고, 나머지는 친척들한테 분배하고 통큰 친구 자랑좀 하겠습니다. 감사!
오카야 감식초 최고다. 조금전에 선식에 양파즙과 타서 나도 묵었다~~~
방학 시작하셨나? 일찍 들어오셨네!
그노마가 원래 통이 큰눔이다.
아무한테나 미치는눔은 아이고 군단장은 아무나 허나
군단장이 그러허니 부대원이 다 그런것 같다.
물물교환이여...동기애가 두텁다.....
진~짜.. 정이 많은 넘이다...
해원니, 점마~ 한테 뭐 좀 줄라하면, 겁부터 난다..
워낙.. "되로 받고 말로 주는.." 넘이라서..
ㅉㅉㅉㅉ 쑥시럽께 와이카노 ㅉㅉㅉㅉ
감식초가 어찌 산삼에 비하랴 ~~~~~~
좀전에 유광우 마님한테 무전이 왔는데 니 무거라꼬 줬는데 그게 울산으로 갔꾸먼요 ~~~~~ 쿠시더라 !!
어찌지은 산삼 농산데 동기라고 산삼밭을 작살 내느냐고 혼냈더니 첩첩산중까지 찾아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한데요 ~~~~ 쿠더라 !!
한뿌리 얻어무거모 뎃뿌리는 사묵어야지 공짜로 얻어묵으모 약빨 안받는거여 ㅋㅋㅋ 시킨데로 지시이행하고 나머지는 너거 식구들만 챙겨 묵어라 친척들에게 돌리지말구 ~~~~~ 명령이다 ㅋㅋㅋ
유광우는 옥하에게,
옥하는 해워니에게..
해워니는 옥하에게.. 또 광우에게
(여기에 안 기록 안 됐어도, 아마 해워니 평소 하는 짓거리로 봐서, 광우에게도 감식초 한 박스 갔을끼다..마..)
그런데..
감식초 바닥 났다 카더니만..
계속 나오네..
혹시.. 물 탄 거 아이겠제?
ㅎ ㅎ ㅎ .. ^-^ ^-^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