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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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조주현 15 1,427
경포호수가에 벚꽃이 한창이더니
며칠 가지 않아 꽃이 다지고 말았네요.
그래서 <일장춘몽>이라했던가?
 
화려한 청춘은 순간이더라!!
단명하는 봄이 지극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도
그 기간이 찰라이기 때문이 아닐지-----.
 
이제는 꽃이 다지고 황망하지만
며칠전 아침에 달려가 디카에 담은
경포호의 벚꽃 잔치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경포호수는 몇개의 작은 늪지를 품고 있는데
이들의 풍광이 정말 황홀합니다.
마치 여인의 깊은 속살처럼!!
 

 

Comments

송재용
女人의 깊은 속살이 너무 예쁘다. 잘지내지?......늘 건승을!......
조주현
제주 여인들의 속살은 어떨꼬? ㅋㅋㅋ  이거 우리 마누라가 보면 '죽음'인데-----
ㅎㅎㅎㅎ
박두현
요새 꽃은 왜 그리도 서둘러 왔다 가는가?
아직 내 마음의 봄은 아지랭이 처럼 솔솔 피어나고 있는데
지 맘데로 가고 오는 춘심이야 잡을 수 있겠냐만은
오늘 밤에라도 우이천 벚꽃 잎 술 잔에 띄워 놓고
다정한 벗과 함께 정담이라도 나누려 했더니
속사정 모르는 듯 애꿎은 봄 비는 그마저 시샘을 하네.
 
조주현
캬!! 한편의 시(詩)로세!!  잘지내시지?
강릉에 오시게  꽃잎 띄워 막걸리 한잔 하세!!
서옥하
색조절을 한건가? 뭔가 봄색깔이 들어간 듯! 사진 고수일세 그려!
조주현
엉성한 디카로 찍었는데-----. 한참보고 있노라면 입체사진같다니까----. 3D 사진!!  오마이 갓!! 주여 이 사진을 진정 제가 찍었단 말입니까!!! ㅎㅎㅎ
김일종
호수에 비친 솔나무가 그만일세.
요즘은 견딜만한겨? 술향말일세.
건강하시고, 또 연락함세.
조주현
삼척의 봄!! 특히 그 학교 옆으로 흐르는 남대천의 풍광도 가히 무릉도원 수준아닌가?
언제 삼척 달려가 <홍조주> 한잔 말아 먹세그랴!!
'한잔 먹세그려 또한잔 먹세그려' <장진주사>를 부르며 말이지 ㅎㅎㅎㅎ
'술향 강릉!!' 강릉 상경제를 위해 고군분투하다보니, 내 주머니 사정과 건강은 좀 거시기하구만!!!
윤윤병
 봄을 느끼는 여유가 부러움세.  
여유를 표현하는 그 필치도 부러움세.
어느 날 돌아보니 봄이 다 간것 같네.
조주현
남쪽의 봄도 장난이 아니제? 요즘 칼 많이 갈고 있는가?
최해원
사진 구도를 잘 잡았꾸먼 ~~~ 작품깜이야 ~~~ 욕심같아선 원앙은 못되더라도 오리 두어마리정도 떠다녔음 ~~~~
술생각나오 ?
술생각 날때마다 독수리들 만났을땔 되새기쇼 ~~~ 우엑 ㅋㅋ
다음 독수리들 어데서 둥지튼다 켔떠라 ~~ 강릉잉가 탐라국잉가 ???? 쉬잇~~~~~ 언놈이또 사조직 들멕일라 ㅋㅋㅋㅋ
김형목
좋은 사진과 글 고마우이 ~~~~~~~~~
지겨웠던 겨울도 가고 따뜻한 햇살이 만물의 생기를 돋게 합니다.
전주 - 군산간 벗꽃 백리길에 상춘객들 버스가 많구나 !
여기저기 자리펴고 앉아 저마다 흥에 취에 있네,
역시 봄나들이는 보는 즐거움보다는 먹는게 남는 것인가 보다.
동기생들,
좋은 계절을 잘 보내기 바랍니다.
 
 
홍융기
늘 건강조심해라! 객지에서...!
이승준
조 장학관님..
참~ 여유있게 사시네~
엄청 바쁘신 것 같던데..
사진도 잘~ 찍었고..
엄기준
너덜이 여인의 속살을 아니~~~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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