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130) 포항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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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130) 포항모임 후기

최준영 17 1,262
태풍작전~~?
문화탐방~~?
찾아가는 동기회 130~~?
둘중에 하나 정해야 되는데~~~
 
그래 이번 동기회 모임은 찾아가는 동기회(130) 문화탐방으로 정하자~
제목이 길다~~
 
비가 즐기차게 내린다. 게다가 태풍"메아리"가 온단다.
캐나다에 잠시 귀국하여 국내에 머물고있는 최대규의 출국 일자를 늧추고 해서 정해졌다.
바쁜데도 굳이 참가 하겠다는 총동기회 고기영 회장을
참가하지 말라고 말렸다~
 
몇명 안되는 명지대모임은 사는곳도 다양하다~~
인천조상율,대전김기현,울산김현식,LA지회장진동식,등,등,.유순종회장과 김성동이 탑승한 차량과 천안망향 휴게소에서 합류하여 빗속을 뚫고 간다.
 
일정은 경주 보문단지 방문후 양동마을 관람으로 정하고 출발했는데 칠곡휴게소에서 주재만이 한테 전화하니 비가 너무 오니까 집에 미꾸라지 추어탕을 준비했으니 곧바로 포항으로 오란다.
 
 그러면 비가와서 가든 파티는 못 하겠지, 했지만~~
 
현식이가 누군가 대굴빡 좋은 넘~ㅋㅋㅋ
먼저 도착해서 준비해논 천막을 잔디마당에 치고
 
오늘에 행사 시작이다~~
궂은비는 계속 내린다.
 
"야~~재만이네 집에 오는게 잔디마당에서 파티인데"
"그려 최고다 비오는날의 수채화다"
"날 궂이 잘한다"
"아니 분위기 주긴다"~~
 
현식이가 친구들 온다고 12가지 맛이 난다는 울산 고래잡어 갖고 왔는데,  덕분에 그간 고래고기는 여러번 먹어봤지만 그중에 "막짓기"(생고기육회 )는 그맛 죽이네~~
비 오는날 추어탕 맛도 죽이고
숯불에 삼겹살구이 부어라 마셔라 술이 안 취한다
술 도수가 약한겨~ 공기가 좋은겨~ 칭구 만나서 좋은겨~
14기 선배도 안주삼고~
멀리 제주에 송재용 동기도 모임축하 전화해주고~
 
낯 3시에 시작한 대작이 밤10시 넘어서 까정 비 그칠줄 모르고,
시간 가는줄 모른다.
내일 일정(문화체험)을 위해 장소를 정리하고 팬션으로이동 잠자리에 들기전 술 한잔하며 각자 그동안 삶의 궤적을 나누다 잠자리에 든다
 
이튼날
아침07시에 기상하여 추어탕으로 해장하고 포항제철 공업용수 댐 잠시보고 이동 ~~
 
국가지정문화제(중요민속자료제98호)로지정되었고 1992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방문했으며, 500년 동안 전해 내려온 현존 국내에서 가장 민속적인 양동마을로 이동 했으나 빗줄기가 굵어 아쉽게도 자세히 관람은 못하고 경주로 이동 토함산에 올라 먼 발치서 불국사 구경하고 경주에서 유명하다는 "석거돈"음식점으로 이동 무역학과 정윤화 동창과 합류하여 점심먹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의 공식일정 끝내고 오는데 아쉽다.
 
천안에 도착쯤에서 진동식이 올갱이 해장국먹고 가잔다
옛맛 기억하고 갔는데 이런 된장~~
쥔장이 4일전에 바뀌었다나. 왠지 맛이 없다.
 
갈길 바쁜 칭구들 서둘러 보내고 나니 맘이 허전하고 가슴이 징하다 안전 운전해서 잘가거라~ 반가웠다.
 
바쁜 가운데도 이번 동기모임의 자리를 끝까지 챙겨준 회장 유순종 과 차량운전으로 수고한 김성동 고마~~버 복 받을겨~
 
포항으로 초대해준 재만이와 마나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참석한 친구, 바뻐서 참석못한 친구덜 모두다
살아가는 동안 늘 건강하고 즐기차게 만나자 ~~
 
130 명지대 15기 동지들이여 영원하라~!!!!
                                                            2011.06.28
                                                            최 준 영 씀

Comments

이충희
명지대 화이팅 더욱 발전 바랍니다.
글 솜씨 좋은 준영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도 포항에 동행 했던 것 처럼 ... 비포(빗속의 포항)행의 열정을 배우게 됩니다. 두현

최대규
주재만과  어부인,  그리고   김현식동기의  환대에   너무 깊은 감동을  받았읍니다.
지방에서  여유롭게  한국적인  자연에서  사는  삶은 ,  우리  도시사는 사람들의  꿈인데,  그것을  실현 하고 있는 
주재만  친구의  풍요로운 싦은  그의  얼굴에  여유로  잘  녹아  있고,김현식과주재만친구의 모임에관한  열정과  헌신은  내가  감탄 할  정도 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  130  동기  모두  건강하세요.
멀리 제주에서전화해준  타학교동기,  또 아버님 병환때문에  참석  못했지만  계속  전화 해준  유재황  친구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임우순
좋은 소식의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아주 서술적으로 잘 구성하셨네그려....
이승준
아이구 재밌었겠네..
명지대 화이팅~
정진앙
130 명지대 화이팅! ~ 팅! ~  팅! ~
우중 작전을 뭇히 마치고 무사히 안전하게 목귀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문화 탐방 기행 감사합니다!
최해원
현시기한테 미리보고 바닸따 ~~~~~ 사진은 엄냐? ?
현장감나도록 글올린다꼬 수고혔따. ~~~~
명지대.홧팅. ~~~~~~~~~~~
송재용
부럽다. 130 동기들 모두의 건승을!.......
김기영
참~잘했어요 명지대!!!
윤윤병
ㅎㅎㅎ 글솜씨가 실감이 난다만 그림을 그리려니 어렵네.
재만이 카메라 없으면 한대 보내줄까?
현식이, 재만이 친구 사랑이 항상 끝내준다.
명지대 화이팅!
조주현
혹시 최대규 집이 춘천인가? 동명이인이가?  암튼 고생들 많았겠네요. 또 아까운 고래는 죽어갔고-----. ㅎㅎㅎㅎ 현식이의 고래 사랑!! 수주 한잔의 추억 꼴까닥!! 캬하!!
홍융기
야! 명지대가 뜨면...옛날에는 서울 한복판이 시끄러웠는데...이제는 현식이와 재만이 때문에 남쪽나라 포항으로 옮겼구나! 재미있는 글에서 추어탕과 해장국이 뜨는 걸보니...모두들 꽤나 마셔댔구먼...! 의리의 사나이... 명지대동기들! 화이팅이다! 물론 준영이 구수한 글도 반가웠다!
최종왕
준영이 글 재미있게  읽었네~
130 익숙한 숫자일쎄!
명지대 화이팅!
주재만
주인장 주재만 만남의 건배사...
"마시자"-"그래"로 준비해서 일삼공 전국 동기 만남을 기다렸네.
"마"=마음 속 깊은 곳에. "시"=시간이 삼십여년지나도. "자"=자꾸 생각나는 일삼공 동기들아
"그"=그래서. "래"=내가 너 만나로 포항 왔다. 
찾아가는 동기회가 더욱 발전되기를..... 태풍 "메아리"처럼  전국을 강타하길 기대하며...
 
이승준
멋진 5행시네~
재만이, 시인으로 등단해도 되겠다..
손님 치르느라, 수고 많았고..
진동식
메아리태풍 착전이 3년간준비한것은 이제 3개월로줄이세~비바람속에 만남이 이렇게좋을수가 참석치못한동기들은 다음번엔 꼬~옥 얼굴들봅세나~
이우현
아이구 그 촌구석에서 모였더냐
너그 진짜 대단하데이
내가 요즈음 쬐끔 바빠 후원을 못했네
준영아 재만아 현식아 동식아
이름에 식자가 많네
그래서 식복이 있나?
암튼 명지대 회이팅 이다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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