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가 쉰 살이 넘었고, 비록 아직 중앙회 조직체계나 운영이 나이에 걸맞지 않게 비효율적인 면도 있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친목 단체이니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 하신 회장단의 뜻도 이해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조언들로 앞으로 더욱 보다 ROTC 위상을 강화하는 실리적인 활동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또한 이번 행사 운영에 대하여 이런 저런 말도 많고, 실속 없는 행사로 보여주기 위한 행사뿐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중앙회에 우리 15기가 축이 되어 현재 두 명이나 수석부회장으로 봉사하고 계시고, 사무총장을 15기가 맡고 있는 만큼 큰 관심과 애정, 그리고 적극적인 성원이 보태져야 우리 15기 얼굴도 함께 빛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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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황금기 입니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집행부 임원들께 힘을 실어 줍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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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행사가 보기에 안타까워서 ...
모처럼 점잖은 분이 중앙회 회장이 되신 후로
우리 ROTC 중앙회의 격이 한 단계 높아진 것 같아요~
이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정진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