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글에다 붙일글을 독수리 잡으며 낑낑데며 보고서 작성중인데 그새를 못참구 올렸꾸랴 ~~~~~~~ 니는 말하듯 줄줄줄 툭툭툭 두드리지만 이놈의 독수리는 날아갈줄 모르고 아직도 세월아 내월아쿠며 걸어가고있으니 ㅉㅉㅉㅉㅉㅉㅉㅉ  <B><FONT size=3>꼬리글에다 붙일글을 독수리 잡으며 낑낑데며 보고서 작성중인데 그새를 못참구 올렸꾸랴 ~~~~~~~ 니는 말하듯 줄줄줄 툭툭툭 두드리지만 이놈의 독수리는 날아갈줄 모르고 아직도 세월아 내월아쿠며 걸어가고있으니 ㅉㅉㅉㅉㅉㅉㅉㅉ&nbsp;</FONT></B>

<DIV>독수리하니까 생각나는 독수리들이 있네.</DIV> <DIV>철원 민통선 안에 &lt;토교저수지&gt;가 있는데</DIV> <DIV>여기에 덩치 큰 독수리들이 무리지어 서식하여</DIV> <DIV>동네 환경단체에서 정기적으로 먹이를 주며 보호했더니</DIV> <DIV>쥐한마리 야생으로 잡아내지 못하는</DIV> <DIV>어리버리한 독수리들이 되어버렸다네.</DIV> <DIV>(아래 사진이 개네들이네 ㅎㅎㅎ)</DIV> <DIV>&nbs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 src="http://rotc15.org/data/mw.cheditor/1112/DUO3vrsc5Mo4AeNJ94wy.jpg" width=454 height=305></DIV> <DIV><BR>&nbsp;</DIV> <DIV>그대의 독수리 타법이 그들의 타법인고?</DIV> <DIV>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 모임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자마자</DIV> <DIV>어두운 눈 부라리며</DIV> <DIV>무딘 손가락 맹인 점자찍어대듯</DIV> <DIV>자판을 두드리는 그대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네.</DIV> <DIV>참으로 기특한 일일세 그랴!!</DIV> <DIV>ㅎㅎㅎㅎ</DIV> <DIV>&nbsp;</DIV>

<DIV><B><FONT size=3>아하 ~~~ 저독수리 !!</FONT></B></DIV> <DIV><B><FONT size=3>34년전 우로 6사단 좌로 28사단 중간 백마고지 바라보며 GOP 철책 소대장할때 우리소대 짭밥통을 뒤지던 그녀석들이 몇마리는 저무리속에 있을껄세 아마도 그때의 인연으로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지도 몰러 ㅋㅋㅋㅋ&nbsp;</FONT></B></DIV>

자판두드리는것을 적어도 6개월 이상하시고, 하루에 2-3시간정도를 연습하면 독수리타법을 면할 수 있었어요,워드 1급은 못한다하드라도 200-300타 정도면 영타 200-250타 워드2급정도는 실력이 되지요,,,손가락이 처음에는 안쓰던 근육이라서 아프지만 포기하지말고서 꾸준히 연습하면 열손가락이 다 활용이 됩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한컴타자 연습프로그램을 깔아서 자리연습부터 시작해보세요, 오자도 많이나오지만, 다시 연습이 생명이다라고 생각하시고 노력한다면 글 쓸때 뿐만이 아니라, 우리15기 홈피 댓글달때도 너무 빨리쳐서 저장이 안되고 한참 기다려야 저장이 됩니다. 독수리타법동기님들 겁먹지말고서리, 한번 도전들 해보시오,,..편한타법이 될것이요,,,도루묵 및 양미리소식 감사합니다. 자판두드리는것을 적어도 6개월 이상하시고, 하루에 2-3시간정도를 연습하면 독수리타법을 면할 수 있었어요,워드 1급은 못한다하드라도 200-300타 정도면 영타 200-250타 워드2급정도는 실력이 되지요,,,손가락이 처음에는 안쓰던 근육이라서 아프지만 포기하지말고서 꾸준히 연습하면 열손가락이 다 활용이 됩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한컴타자 연습프로그램을 깔아서 자리연습부터 시작해보세요, 오자도 많이나오지만, 다시 연습이 생명이다라고 생각하시고 노력한다면 글 쓸때 뿐만이 아니라, 우리15기 홈피 댓글달때도 너무 빨리쳐서 저장이 안되고 한참 기다려야 저장이 됩니다. 독수리타법동기님들 겁먹지말고서리, 한번 도전들 해보시오,,..편한타법이 될것이요,,,도루묵 및 양미리소식 감사합니다.

<DIV><B><FONT size=3>눈물나도록 고마운 충고에 손수건을 적시면서 독수리를 찍어가고 있꾸먼유 ㅉㅉㅉㅉㅉㅉ</FONT></B></DIV> <DIV><B><FONT size=3>내 이나이에 아니 하루에 두시간씩 연습해야 한다면 그시간에 고시공부나 할라요 ㅋㅋㅋㅋ 그냥 이데로 독수리 먹이던지듯 이맛도 별미라오 ㅋㅋㅋㅋㅋㅋㅋㅋ</FONT></B></DIV> <DIV><B><FONT size=3>처음 컴퓨터를 대할때 딸뇬들이 자판기를 깔아주고 연습을 시키기에 몇번 하긴 했었는데 차라리 피아노 렛슨받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는기 더 빨를꺼 같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ONT></B></DIV>

<DIV>빨리허지 마라~ 서둘다가 거시기 부러진다!</DIV> <DIV>나이들면 누구나 축 처지는걸 막을 길 있나?</DIV> <DIV>그렇다고 거시기 할 때마다 비아그라 묵고 두들 길 수도 없잖아?</DIV> <DIV>처진거라도 살살 달래가면서 서서히 맹그러 가면서 즐겨라.</DIV> <DIV>"거시기도 모르면서 ㅈ잡고 머시기 하면 ㅈ부러진다"는 어른들 말씀도 안있드나. 끄~ㅇ</DIV> <DIV>암튼 조교육감의 해학과 울산이바구 ㅉㅉㅉ가 있어서 행복한 한 해였다오.</DIV> <DIV>부디 새 해에도 독수리 재활해서 잘 활용하고, 동해의 연정으로 우리 마음을 거칠지 않게 맹그러 주오!!!</DIV>

<DIV>항상 맛깔난 글 부럽습니다.</DIV> <DIV>가끔씩 오르는 조장학관의 글에서 삶의 재미를 느낍니다.</DIV>

남쪽 지방엔 도루묵 양미리없나? 더 맞있는게 있겠죠. 내년에도 언제 한번 만나 작대기질 한번 하세!! 새해 복많이--- 남쪽 지방엔 도루묵 양미리없나? 더 맞있는게 있겠죠. 내년에도 언제 한번 만나 작대기질 한번 하세!! 새해 복많이---

<DIV>술꾼이 마시는건 술이 아니라 정이고 진심이라...</DIV> <DIV>독수리면 어떻고 느리면 어떤가?</DIV> <DIV>정과 열성이면 최고인것을~~~</DIV> <DIV>도루묵 양미리에 막걸리한잔 생각나는 오후에 잔잔한글에 정을느끼다 갑니다...</DIV>

<DIV>지금까정 마실수 있다는것 자기절제가 얼마나 철저했는가를 말해주며 마님의 끝없는 사랑없인 힘들일 ~~ㅎ</DIV> <DIV>하늘의 복이요 천상의 행복이라 ~~</DIV> <DIV>어느놈은 28세부터 술을 못하고 사는 이놈의 세상사는 앙꼬없는 찐빵일세 그려 ~~ㅉㅉㅉㅉ</DIV> <DIV>그러나 내년 1월초엔 한잔하지 않겠나 ~~</DIV>

동식이 자네가 술한잔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내가 무조건 한잔살테니 연락바람!! ㅎㅎㅎㅎ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소원성취하시게!! 동식이 자네가 술한잔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내가 무조건 한잔살테니 연락바람!! ㅎㅎㅎㅎ&nbsp;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소원성취하시게!!

<DIV>좋을씨고 ~~주중이라 시간이 어떨찌는 모르나 1월11일 저녁부터 14일까진 이래 저래 탐라서 두어잔 하세나 ~~</DIV> <DIV>학업은 때려치우고 톡 ~켜 &nbsp;마님과 올래길도 탐익하시고 방어사령관좀 들들복아 체중좀 빼주고 오세나 ~ ㅋㅋㅋ&nbsp;&nbsp;</DIV>

<!--StartFragment-->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COLOR: #0000ff;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조 장학관님~</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COLOR: #0000ff; FONT-SIZE: 11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참~ 멋지게 사는 것 같구료~</SPAN></DIV>

<DIV>이승준 동기 올해 &nbsp;일년 너무 고마웠네.</DIV> <DIV>항상 다정한 멘트와 관심 애정이 날 행복하고 뿌듯하게 했다네.</DIV> <DIV>감사의 표시로 도루묵 양미리 구이 한접시 보내내.</DIV> <DIV>이건 그림의 떡이지만 진짜 언제 같이 ㅇ;걸 안주 삼아 </DIV> <DIV>막걸리 한잔 했으면&nbsp;좋겠네. ㅎㅎㅎㅎㅎ 진심으로-----</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 src="http://rotc15.org/data/mw.cheditor/1112/Q9SVu7gsdJbXl.jpg" width=180 height=135></DIV><B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nbsp;</DIV><BR>

<!--StartFragment-->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COLOR: #0000ff;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아이구~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COLOR: #0000ff;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석쇠에 지글지글 구워지는 양미리를 보고 있으니,</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COLOR: #0000ff;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안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COLOR: #0000ff;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SPAN>&nbsp;</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COLOR: #0000ff;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늘 격려해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COLOR: #0000ff; FONT-SIZE: 11pt;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참으로 감사했습니다~</SPAN></DIV>

<DIV>동기생들,</DIV> <DIV>임진년 한 해도 무탈하게 지내길 바랍니다.</DIV> <DIV>쌀쌀한 날씨에 입김 불어가며 구어 먹어야 재맛이다.</DIV> <DIV>알이 가득들어 있는 양미리를 숫불 위에 석쇠에다 노릇노릇하게 구어서 초장 찍어 먹어야 좋지요 ?</DIV> <DIV>상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DIV> <DIV>오늘도 잦은 모임에 이것저것들을 먹고 마시며 즐거운 하루입니다.</DIV> <DIV>동기생들의 많은 관심과 위로 격려로 우리 홈피가 활성화&nbsp;돤 것 같다.</DIV> <DIV>많은 동기생들이 좋은 상식과 교양물 들을 많이 올려 좋은 것 같다.</DIV> <DIV>작금에 좋은 일이 있으면 한번씩을 웃을 수 있도록 합시다.</DIV> <DIV>서로 늘 걱정과 안부를 확인하며, 좋은 일이 많기를 소원합니다.</DIV> <DIV>동기생들 사랑합니다.</DIV> <DIV>&nbsp;</DIV> <DIV>&nbsp;</DIV> <DIV>&nbs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