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17) 일본유감 번외편. 아름다운(?) 일본여자가 너를 꼬셔?

자유게시판

(사는이야기-17) 일본유감 번외편. 아름다운(?) 일본여자가 너를 꼬셔?

서옥하 6 1,450
(우리 사는이야기 번외편) 아름다운(?) 일본여자가 너를 꼬셨다구??
 
얼마전 일본 나고야에 다녀온 친구의 황당체험(^_^)글입니다. 참고로 이글을 쓴 친구는 미국유학 경험이 있는 사업가인데, 아마 일본말은 잘 못할겁니다. 원본 그대로 올리겠습니다.(^_^)
 
=========================
제목: 아름다운 일본여자가 나를 꼬시네!
 
지난번 일본에 갔을때 일본인같지 않은 일본인(내생각으로)의 전형인 오다 노부나가의 나고야성을 보고싶어 나고야에 갔을 때 저를 안내한 재일동포님과 나고야의 명물인 선술집에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포장마차격인데 일본에도 그런 선술집이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집의 여주인이었습니다. 제가 한국인이라고 소개하자 대뜸 제게 팔을 내밀며 팔씨름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그 이유를 묻자 자기가 이자리에서 30년을 술장사해서 아이들 다 키우고 2007년에 생전 처음 한국으로 해외여행을 갔는데 한국사람들이 자기를 원숭이라고 놀려서 한국인을 싫어하기 때문에 저를 팔씨름으로 이기겠다는 겁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 "한국사람들이 다 일본인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이라는 국가가 하는 나쁜짓을 싫어한다"고 말하며 악수를 청했습니다(저 팔뚝과 팔씨름했다면 아마 제가 졌겠지요^^ )그랬더니 잠깐 기다리라며 안으로 들어가 요상한 것을 가지고 나와 애교를 부리는데 헉! 정말 원숭이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요것이 무엇인지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동석한 재일동포에게 이여자의 나이를 물었더니 61세라더군요. 나이든 일본여자가 한국인에게 이런 물건을 보여주는 것도 이상하지만 손님들이 많은 가게에서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입니다.
 
함께 있던 손님들은 제가 한국인이라고 소개하자 의외로 반응이 좋더군요, 맨앞의 커플은 여/여 커플인데 왼쪽 여자는 연극배우이고 오른쪽 여자는 분장사인데 남편이랍니다. 이처럼 일본인들은 성적으로 상당히 개방적인데 그 역사적 연원을 따져보면 놀랄 일도 아닙니다.
 
일본에는 요바이란 풍습이 있었는데(50년대까지 존속)  이는 독신여자가 아무 남자나 들어와 동침하기를 바라며 밤에 문을 열어놓고 자는 것입니다. 강간이나 성폭행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성폭행이 없는 나라 일본나라 좋은 나라~~
 
이렇듯 일본에는 여자들이 결혼 전에 여러 남자와 동침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우리와는 달리 혼전의 정조를 중시하지 않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260년 에도막부를 세운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순푸의 이마가와 가문에 인질로 있을 때 자신의 부인이 될 여자가 주인집 아들과 동침하는 것을 여러번 목격했지만 결혼합니다. 결국 죽이지만...
 
일본이 과거사를 당연시 하고 친일파 안병직에게 "일본식민통치는 한반도에 은혜"라는 한반도 은혜론을 만들도록 뒷돈을 대준 기업이 토요타 자동차이고 오늘도 서울대학교의 낙성대연구소에서는 안병직의 제자인 이영훈이 부지런히 한국경제발전은 일본식민통치의 덕분이라는 논리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와 닮은 것 같지만 전혀 다른 나라이고 일본인들의 성격도 우리와는 전혀 다릅니다. 이여자가 처음 보여준 적대감과 그후의 친절함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저런 행동에서 저는 혼란스러움을 느낍니다. 역사상 단 한번도 한반도에 좋은 일을 하지 않고 오직 침략과 약탈과 학살만을 일삼았던 일본은 지금의 우리에게 무엇일까요?
===============================
한달전에 갔었다는데...! 꽤(^_^) 놀란 모양입니다. 그래서 충고를 해주었죠! 우리나라 욕쟁이 할머니처럼 야한 마마상으로 컨셉을 잡고 하는 장사수단이니 너무 기대(?)는 하지말라고...! ㅋㅋㅋ! 뭐 유혹할 수 있는 여자얼굴도 아니지만..!

Comments

오자진
오카
어쩌나 몽골 모자를 치한이 갖고 달아 났는데~~ㅠㅠ
다시 사와야되나
서옥하
괘안타! 솔직히 털모자 쓰고 다닐 일도 없는데 쓸데없는 농담을 했구나 하고 후회중이었거든!
치한(?)이 잘 사용해주기를 기원하면서, 물건은 받은걸로 칠게! 감사(^_^)!
임우순
이해를 못할 요상한 나라 일본이지만서도 멀지만 가장 가까운 일본은 여러가지로 옛날부터는 조선과는 격이 잘 맞지를 않아서리 그러나 현대는 배울점도 많이 있지요...특히 준법정신과 근검절약정신의 경제력은 우리가 배워야지....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서옥하
맞습니다! 사실 문화라는건 환경에 적합하게 변하는 거니까 우리하고 다르다고 폄하할 필요는 없겠지요!
다른 나라의 문물들! 즐기고, 배울거 배우고, 받아드리기 어려운건 신기하네 하고 웃고 즐기는게 정답일것 같습니다. 눈이 엄청나게 오네요! 좋은 하루!
이승준
아무리 장사 수단이라지만..
좀.. 그렇다..

그런다고 장사가 될라나..

야튼.. 일본에 대해 이런 저런 많이 알게 해준 서교수..
진짜~ 고마워..
서옥하
만약 진짜 이쁜 여자가 이런다면 장사가 잘되지 않을까? ㅋㅋㅋ!
솔직히 이아줌씨는 외모가 식욕(^_^)을 떨어지게 하니까 징그럽고 이상하게 느껴지는거고...!
나고야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State
  • 전체 방문자 406,397 명
  • 전체 게시물 23,350 개
  • 전체 댓글수 88,376 개
  • 전체 회원수 1,149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