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정년이' - 10/12 [토] 밤 9:20 첫 방송(정인수 동기 여식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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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정년이' - 10/12 [토] 밤 9:20 첫 방송(정인수 동기 여식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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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인 PD는 정인수(서울대ROTC15기) 따님으로 이번 동기의 날 행사에 아버지의 홍보에 의해 소개되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TV드라마 '정년이' - 10/12 [토] 밤 9:20 첫 방송

https://youtu.be/ZSIQ2yGrA-I?si=f3jMuKxhJDUVWMu0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



드라마 **<정년이>**의 감독은 정지인입니다. 

이 드라마는 1950년대 한국 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하며, 여성 국극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정지인 감독은 이전에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뛰어난 연출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년이>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김태리가 주연을 맡아 여성 국극단에서의 성장과 도전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정지인 감독은 이 드라마의 연출을 맡게 된 배경에 대해, 김태리가 원작 웹툰에 관심을 보이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연출 제안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등이 있으며, 여성 배우들만으로 구성된 캐스팅이 특징입니다.


가. 역사 속에 잊혀졌던 여성국극의

짧고 화려했던 전성기에 관한 이야기다


1948년 여성국악동호회가 조직된 것을

시작으로 해서 오직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여성국극이란 새로운 장르가 나타났다.

순식간에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여성국극은

한국전쟁 때도 그 인기가 수그러들지 않았고,

전쟁이 끝나자 최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하지만 영화와 텔레비전이라는 새로운 미디어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여성국극의 화려했던 전성기를

너무나 일찍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젠 그 존재를 아는 사람들조차 많지 않지만

우리 역사 속에서 엄연히 존재했던,

그리고 가히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던

여성국극과 그 배우들, 그녀들의 환호와 좌절,

웃음과 눈물을 다뤄보고자 한다.



나. 여성국극단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정년과 영서, 두 국극 천재의 성장기


정년은 누구에게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소리, 연기 등

타고난 재능이 너무 특출나 여러 사람의 눈에 띄게 된다.

아무 배경도, 가진 것도 없는 정년이

맨땅에 헤딩하듯 하나씩 부딪혀 가며

국극을 배워간다면 영서는 그야말로 성골 중의 성골.


유명한 소프라노 어머니를 둔 영서는 어릴 때부터

국창으로 불리는 스승에게서 소리를 배우고 성장한 엘리트.


자신을 무섭게 추격해오는 정년의 천재적인 재능 때문에

영서는 끊임없이 긴장하고 불안해한다.

정년 또한 자신이 영서보다

간신히 한발 앞섰다고 생각하는 순간,

영서가 두발 앞서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놀라게 된다.


성격, 자라온 배경, 기질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달라서

정년과 영서는 끊임없이 싸우지만

어느 순간 그들은 깨닫게 된다.

사실 상대가 있어서 자신들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

네가 있었기에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것.

두 천재의 갈등 서사를 집중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다. 어떤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좇는 찬란한 사람들의 이야기


1950년대 후반, 한국전쟁 직후의 서울은 절망 속에서도

일상 곳곳에서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희망과 생명력 또한 자라나고 있었다.


암울한 시대였지만 지금처럼 그때도 희망은

늘 일상에서 꿈을 꾸며 싹트기 시작했다.

여성국극이 화려하게 꽃핀 때는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0년대 중후반.

어둡고 절망의 시절이라 생각한 그때,


꿈을 좇아 뛰어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어떤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좇는

찬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정지인 감독은 다양한 드라마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옷소매 붉은 끝동> (2021): MBC 금토드라마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시청률이 17.4%까지 올랐으며,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123.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2018): MBC 수목 미니시리즈로 공동 연출했습니다1.

<자체발광 오피스> (2017): MBC 수목 미니시리즈로 역시 공동 연출을 맡았습니다1.

<내일도 승리> (2015-2016): MBC 아침 일일연속극으로 공동 연출했습니다1.

<내 인생의 혹> (2014): MBC 드라마페스티벌 2014 작품으로 연출을 맡았습니다1.

<빛나는 로맨스> (2013): MBC 저녁 일일연속극으로 공동 연출했습니다1.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 (2013): MBC 드라마페스티벌 2013 작품으로 연출을 맡았습니다.


정지인 감독의 작품들 중 가장 자랑스러운 작품은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보입니다. 이 드라마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높은 시청률: 첫 방송 시청률 5.7%에서 시작해 마지막 회에는 17.4%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2.

대중적 인기: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화제성을 유지했으며, 방영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관심을 보였습니다2.

MBC의 부활: 3년간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했던 MBC에게 '단비 같은 작품'이 되었습니다2.

제작진의 만족: 정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 정도 반응을 얻으니 그동안 고생 많았던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생각나고 그들과 함께 큰 만족감을 나눌 수 있어서 참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2.

연출력 인정: 특히 5회 엔딩 장면에 대해 정 감독은 "최고의 장면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애착을 드러냈습니다2.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옷소매 붉은 끝동>이 정지인 감독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작품 중 하나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의 연출력이 크게 인정받았고,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정지인 감독의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주요 캐릭터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산(정조) 캐릭터:

원작과 역사적 기록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을 더했습니다.

완벽해 보이지만 결점이 있는 인물로 설정했습니다.

주변에 쉽게 관대하지 않고, 스스로와 타인에게 엄격한 성격입니다.

타고난 왕의 위엄을 표현하기 위해 자세와 생활습관에 신경 썼습니다.

성덕임(의빈 성씨) 캐릭터:

역사적 기록이 적어 비교적 자유롭게 표현했습니다.

시대적 한계 속에서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삶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빨간머리 앤>의 앤이나 <작은 아씨들>의 조를 참고해 캐릭터를 구축했습니다.

두 인물의 관계: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제왕의 사랑이 덕임에게 미치는 영향과 갈등을 깊이 있게 다루었습니다.

산의 사랑이 덕임에게 기쁨과 동시에 두려움을 안기는 복잡한 관계로 설정했습니다.

덕임이 산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을 표현했습니다.

정지인 감독은 이러한 캐릭터 설정을 통해 역사적 인물들의 실제 감정과 갈등을 보여주고자 노력했으며, 이는 드라마의 깊이 있는 스토리 전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정지인 감독은 <옷소매 붉은 끝동>의 캐릭터 설정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산(정조) 캐릭터:

원작과 역사적 기록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을 더했습니다.

스스로와 타인에게 엄격한 성격으로 설정했습니다.

배우 이준호와 함께 캐릭터에 대해 논의하며 "기록들 속에서 이준호의 이산"을 만들어내고자 했습니다.

왕의 위엄을 표현하기 위해 자세와 생활습관에 신경 쓰도록 지도했습니다.

성덕임(의빈 성씨) 캐릭터:

역사적 기록이 적어 비교적 자유롭게 표현했습니다.

시대적 한계 속에서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삶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배우 이세영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덕임의 마음과 행동의 이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원작을 바탕으로 하되 배우의 해석을 "나침반"으로 삼아 캐릭터를 구축했습니다.

궁녀 캐릭터들:

궁녀들의 일상을 현대 직장인의 관점에서 생생하게 묘사하고자 했습니다.

배우들에게 상황에 따라 태도와 말투를 다르게 하도록 지도했습니다.

배우들의 실제 모습을 최대한 캐릭터에 반영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정 감독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역사적 인물들의 실제 감정과 갈등을 깊이 있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정지인 감독은 이산(정조) 캐릭터의 실존 인물 특징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원작과 역사적 기록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을 더했습니다1.

완벽해 보이지만 결점이 있는 인물로 설정했습니다1.

스스로에게 엄격한 만큼 타인에게도 엄격하고,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 성격으로 묘사했습니다12.

타고난 왕의 위엄을 표현하기 위해 배우 이준호에게 자세와 생활습관에 신경 쓰도록 지도했습니다12.

세손 시절부터 왕이 되기까지의 시간 변화를 발성과 톤 조절을 통해 표현하도록 했습니다2.

'나의 사람'에 대해서는 놀라울 정도로 마음의 빗장을 푸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2.

덕임을 마음에 들이는 순간부터 눈빛의 변화를 통해 감정을 표현했고, 후반부로 갈수록 덕임을 향한 열망과 깊어지는 마음을 애처로운 눈빛으로 표현했습니다2.

정지인 감독은 이러한 특징들을 통해 역사적 인물인 정조의 모습을 충실히 구현하면서도, 드라마적 요소를 가미하여 깊이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정지인 감독은 이산 캐릭터의 눈빛과 감정 표현을 다음과 같이 지도했습니다:

이준호가 덕임(이세영)을 마음에 들이는 순간부터 눈빛의 변화를 주도록 했습니다12.

후반부로 갈수록 덕임을 향한 열망과 깊어지는 마음을 애처로운 눈빛으로 표현하도록 지도했습니다12.

'나의 사람'에 대해서는 놀라울 정도로 마음의 빗장을 푸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했습니다12.

모진 말로 서로를 상처 주는 와중에도 진짜 마음이 우러나오는 눈빛을 표현하도록 했습니다12.

세손 시절부터 왕이 되기까지의 시간 변화를 발성과 톤 조절을 통해 표현하도록 했는데, 이는 주로 이준호의 자발적인 연기로 이루어졌습니다2.

타고난 왕의 위엄을 표현하기 위해 자세와 생활습관에 신경 쓰도록 지도했습니다12.

정지인 감독은 이준호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며, 많은 부분을 배우의 해석에 맡겼습니다. 특히 눈빛과 미세한 감정 변화를 통해 이산 캐릭터의 내면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도록 했습니다.


==========


ROTC15기 출신으로 유명한 인물?


ROTC(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 15기 출신 인물들 중 유명한 사람들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ROTC 출신 인사들의 전반적인 영향력과 성과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ROTC 출신 인사들의 영향력

ROTC 출신 인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재계에서 많은 ROTC 출신 인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 이는 ROTC 과정에서 배운 리더십과 조직 관리 능력이 기업 경영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ROTC의 역사와 중요성

ROTC 제도는 한국의 안보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박세환 재향군인회장(ROTC 1기)은 한국의 안보 상황이 변하지 않는 한 ROTC 제도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부각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2. 이는 ROTC 출신 인사들이 국가 안보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ROTC 출신 인사

ROTC 출신 인사들은 군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부 및 공공 기관: 엄삼탁(2기/경북대)은 안기부 기조실장, 병무청장, 대통령비서실 국방담당보좌관을 역임했습니다3.

군 고위직: 김영덕(4기/경북대)은 육군 헌병감을 지냈습니다3.

예술계: 이상운(5기)은 유명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5.

비록 ROTC 15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ROTC 출신 인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의 성공은 ROTC 과정에서 습득한 리더십, 조직 관리 능력, 그리고 책임감 등이 사회 각 분야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OTC 15기 출신 중 재계에서 특별히 유명한 인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된 검색 결과에 없습니다. 그러나 ROTC 출신 인사들의 일반적인 경향과 15기와 관련된 몇 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ROTC 15기 관련 정보

ROTC 15기는 1953년에 입학하여 1957년에 임관한 기수입니다. 이 기수에 속한 인물 중 군 경력이 언급된 사람으로는 김홍배(경북대) 장군이 있습니다. 그는 37사단장, 육본 감찰실장, 동원참모부장을 역임했습니다.

ROTC 출신의 재계 진출

ROTC 출신 인사들은 군 복무 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그 중에서도 재계에서 많은 활약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ROTC 과정에서 습득한 리더십과 조직 관리 능력이 기업 경영에 유용하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15기 출신의 가능성

비록 구체적인 재계 인물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ROTC 15기 출신들도 다른 기수와 마찬가지로 군 복무 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계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있을 수 있으나, 현재 제공된 정보로는 특정 인물을 지목하기 어렵습니다. ROTC 출신 인사들의 일반적인 경향을 고려할 때, 15기 출신 중에서도 재계에서 성공한 인물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름과 업적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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