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5기 골프모임을 강촌 오너스 골프클럽에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즐겁게 마치고,
화악산아래에있는 왕소나무 가든에서 토종닭 백숙과 술한잔을 걸친후 수박과참외 자두를 먹으면서
시원한 물속에 발담그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혔습니다.
향후 더 많은 동기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동기들끼리 웃으면서 라운딩! 이 또하나의 즐거움이 아닌가 합니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라운딩을하니 참여하고자하는 동기들은 최종왕회장님이나 사무국장인 유재황에게 연락주시면
팀수를 조정하여 예약하겠습니다. 참고로 8월달은 더위로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울러 어제 모임에 참석해주신 동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왕소나무 가든의식대를(약 300,000 원) 지불해주신 이 태형 동기와
시간이없어 식사도못하고 가면서 수박, 참외, 자두를 한아름사주고 간 최 돈진 동기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봉고차를 빌려주신 석 중건 동기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 월 골프모임 결과.
참석자 (15 명) : 1조: 이 태형, 이희석, 유 철욱, 문보상,
2조:이 기봉, 조 병욱, 이 세진, 김 인수.
3조:최 종왕, 유 재황, 이남건.
4조: 김 일현, 최돈진, 이 우현, 김성수.
시상내역 : 메달리스트: 이 희석 (79 타) : 문 보상 78타 지만 전회에서 메달시상으로 제외.
롱 기스트 : 유 철욱 230M
니어리스트: 최 종왕 2 . 2 M(버디)
행 운상 : 조 병욱 : 7월 4일 북한산 둘레길 5개코스를 마나님과같이 트레킹후 다음날 골프
참여할만한 건강한 다리를 소유한것이 행운이라 판단함.
*사무국장 유재황의글을 제가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