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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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올립니다

김진모 20 1,088
   제13대 문화 부회장을 맡은 112학군단 동국대 출신인 김진모 동기분 들에게 인사 올립니다. 올한해 문화활동에 대하여 짜임새 있는 행사를 준비하여 동기생들과 공감할 수있는 문화 행사를 갖고자 합니다. 또한 좋은 글들을 공모하여 좋은 책으로도 엮어볼 생각입니다. 동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올 한해 15기 동기회에서 문화의 꽃을 피우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진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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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정진앙
김진모 문화 부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2년 한해 동안 15기 문화 살림을 잘 꾸려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에는 막 판에 바꿔치기(공수?) 없기라요~
건강하시라요~!!!
김진모
정진앙 동기 항상 미안한 맘 갖고 있었는데 이제는 홀가분하오 올 한해 좋은 글들을 실어주면 잘 편집하여 ㄱ그대에게 1호로 선물할 것을 약속하오. 나대신 2년동안 공수에서 뺑이 친 것을 감사하오. 언제 시간되면 소주 한 잔 합시다. 거듭 감사하오.
정진앙
그~려~! 시간 함 만들어 보세! 답신 고마워~
이진팔
나대신이라면 공수도 바꿔치기되나? 특전사 인사 명령은 육본 인사 일급으로 알았는데.
이승준
ㅎㅎㅎ
공수로 차출되었다가, T/O가 넘치는 바람에 논산훈련소 교관으로 갔다지~
15기가 무려 100여명 가까이..
신삥 소위가 교관한 건, 건군 이래 처음이라지.. 아마..
 
진팔아.. 특전동기회 명예회원으로 좀 넣어줘라~
서옥하
ㅎㅎㅎ! 보병학교 같은 내무반에 이런 사건 많았는데...! "넌 공수차출이 분명해" 하던 친구는 빠지고, 전혀 생각치도 않던 친구가 덜컥(ㅠㅠ)!
김일현
이번 집행부는 키워드가 문화인데, 김진모문화부회장이 제격인것 같네요,처음부터 끝까지 동기들을 위해 노력봉사하는 집행부가 될것 같네요. 같이 노력합시다
최해원
군사령부 참모로 진급했으면 김진모 문화참모 정도는 되어야지 ~~~ 본받아라 !!
새배도하고 ~~ 포부도 밝히고 ~~ 협조도 구하고 ~~ 각오도 다지고 ~~
다른 참모들도 저마다 포부도 밝히고 각오도 다지고 새배도 하거라 ~~~ 얼렁뚱땅 딴놈들한테 묻어갈라 쿠덜말고 ㅉㅉㅉㅉ 중는다 ㅋㅋㅋㅋ 
김진모
13대 집행부 모두 동기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출발하고 다짐했다오. 문화부회장인 제가 집행부 대표로
인사 올린 것이니 울산 군단장님은 노여움을 푸시고 계속 좋은 글을 올려 주시면 잘정리하여 모아두겠소.
정진앙 동기 조만간에 연락 하겠소. 한변 만납시다. 건강하시오.
조주현
축하드립니다. 동기회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문화참모님 글 앞에 사진이 떴으면 좋겠습니다.
정은상
김진모 동기, 수고가 많소.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임우순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김진모문화부회장님,우리 동기회에 많은 문화발전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리진만
김진모 문화부회장님, 새해 드디어 온라인에서 보게 되는군요.
술은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성령에 취해서 한해를 보내시기를... 인니에서 
김진모
좋은 시가 있어 올려 봅니다.
       말 한마디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 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런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한마디가
만복을 줍니다.
 
2012년 한해 말 한마디를 화두로 삼아 올 한해 상대방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말만
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이승준
역시 국문학자 다우셔~
성시 낭독가 이기도 하고..
작년엔 15기독장교회 봉사위원장으로 바자회를 아주 성공적으로 치뤄, 그 수익금으로 환우동기도 돕고..
15 합창단, 알기연합창단 등 최근 몇 년간 워밍업을 하더니
드디어 집행부에 입성하셨네~ 축하~ 축하~
 
편한 인상에 다정하고 온화한 인품은 문화부회장에 아주 적격일 듯~
아무쪼록,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15기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 주세요~
김진모
12대 기획 부회장으로 수고하신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올해도 많은 조언 부탁드리며 올해는
문화예술의 르네상스를 만들고자 하오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댓글을 달아주신 정진앙, 서옥화,
김일현, 리진만, 조주현, 임우순, 이진팔, 정은상, 최해원 동기께 감사드리며 겨속 좋은 글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컴맹인데 문화 부회장을 맡고 컴퓨터를 배우는 중이라 약간 서툴더라도 애교로 봐주세요. 감사, 감사, 감사.
정용상
헌신과 봉사의 다짐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홍융기
김진모위원장! 축하하오! 멋진 역활 기대합니다! 조만간 소주나 한잔합시다! 화이팅!
김진모
여러분의 참여가 동기회의 발전과 동시에 끈끈한 정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동기들의 댓글에
힘이 솟습니다. 정용상 동기, 홍융기 동기 고맙소 조만간 소주 한 잔 합시다. 감사하오
김진모
                                                   청출어람(사랑의 매}
 
 푸른 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 라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출처; 중국 전국 시대의 사상가로서 성악설을 창시한 순자의 사상을 집록한 순자의 권학편에
나오는 말.
 
 이순의 나이를 바라보며 이제는 동반자와 같은 제자들과 어울리며 30년 전의 필름을 되감아 가면서
일년에 두차례 스승의 날과 연말에 소주 한잔을 기울이면서 과거회상을 할 때 내가 제자들에게 해준
것은 젊은 혈기를 토한 것 뱎에 없는데 그것이 그리워 15년 째 연중행사로 치루고 있다.
 
 이들의 나이도 쉰을 바라보는 문턱에서 사회의 지도층으로 성장한 이들이지만 나만 만나면 스승의
예를 깍듯이 갖추는 10대 후반의 청소년으로 되돌아 간다.
 
 그 시절 사랑의 매로 더 끈끈해 졌던 우리, 그 매로 의사가 되고, 대학교수로, 판사로, 변호사로 사회
각계각층으로 분포되어 있지만  그들과 나사이는 보이지 않는 정이 있었나 보다.
 
 이제 같이 늙어가는 친구사이 처럼 되었지만 그래도 스승과 제자 사이의변함없는 진리는 바뀌지 않는
것 같다. 나보다 나은 제자들을 보고 가슴 뿌듯해 가면서 올 초부터 청출어람을 생각하며 오월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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