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워니! 시방 뭔 소리여~???

아마 세종대왕께서 하늘에서 내려다 보며 흐믓해 하실꺼야? 웨??? 영어의 시작이 한글에서 시작된거여 ! 시방 뭔 소리 하고 있능겨?

세종대왕께서 훈민정믕 창제 후 이를 실용화 하기 위해 엄청 고민을 하고 있는~디, 그 뭐시냐, 최만리 등등의 신하들이 언문이라 하여 반대를 상소하여 이를 어쩌나 하고 고민하는 시기에, 거 머시냐?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여 이름을 뭘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조선조 세종대왕의 그 유명한 존함을 듣고 항양 땅까지 찾아와서 작명을 뭐로 하면 좋겠냐고, 요즈음말로 하면 그 머시냐 아드바이스를 요청한 것이지. 그러니까 대왕께서 그것이 아니라도 심사가 불편해 죽겠는데, 이 인간들이 자꾸 귀찮게 하닝께, 그냥 아무러캐 지어 버리라고 했지, 그러니까 컬럼버스가 아무러깨, 아무러캐 ~~~~ 꿍얼거리고 가다가, 아메라카(America)가 생깅겨, 글구 콜럼버스 암만 가도 끝이 없는 땅덩어리가, 정말 너무 커서 별도의 국가 이름을 작명해야 쓰것따 하고 다시 세종대왕께 이메일을 띄워 성~님~요~ 다시 한번 어드바이스 해주쇼! 하였더니, 대왕께서 이 인간이 와~ 자꾸 귀찮게 구능겨 하면서, 이 인간아 가다가 적당히 생각해서 이름 지어라 하였지, 그래서 콜럼버스가 아마 군단장 만큼이나 머리 회전이 뛰어나다가 보니, 가다가~ 가다가~ 웅얼거리다가 카나다(Canada)가 생긴거여~!!! 시방 뭔소리 하능겨, 그레서 영어와 한글은 그 뿌리가 하나이고, 위에 내가 쓴 글을 보면 아마 대왕께서 나한티 감사패 하사 할꺼야, 위의 내용이 미국 구캐(국회가 아님) 도서관 어디엔가 나와 있당께~ 군단장님 알 것 시유 ???? 각별히 군단참모들 한테 교육 잘 시키슈~ 저는 이만 물러 갈끼니까, 엄동설한에 만수건강 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