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후 시작 주말이라서 7~8명으로 예상하였으나 15명이 수락산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쳤습니다. 특히 강원대 유광우 동기가 오늘도 먼길을 마다않고 장뇌삼을 갈아와서 막걸리에 믹스하여 지친 동기들의 원기를 돋아주며 우정을 배풀었습니다. 그간 빈번하게 동기 사랑을 실천한 유광우 동기의 우정에 감사드리고 지면을 통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석연휴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보내세요. 또한 오랜만에 영남대 장쾌호, 건국대 김명일 동기가 동행하는 유쾌한 산행이 되어 감사 했습니다. 박창두 회장, 김일현 총무께 재삼 고마움을 전합니다. 참여하신 동기 모두가 이번 추석은 더 행복한 한가위가 되시길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