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연대퇴소식의 이별
석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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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22:26
시리도록 눈부신날에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양지녁에서 우리는 천사를 보았다.
눈부시게빛나는 아름다운 조국의 딸이여....영광이여...사랑이여..
63연대 퇴소식의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