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일요일 일찍 일어나 서울속의 미국, 미8군 사령부 영내진입
락커룸에서 옷갈아입구 실내체육관에서 준비운동 ㅡ
8시 출발총성과함께 FUN running 시작, 영내 구불구불한5km구간
기현이는 역시 25회마라톤풀코스 경력자답게 끝까지 등속유지 , 나 를포함한 동기들
헐레벌떡~! 출발부터 멋진순간포착해 주느라고 수고한 일현이 ㅡ 독특한경험의 Fun Running!
평소속도보다 약간 빠르게 달렸다고 왼쪽무릎이 시큰거리니 .. 어쨌든 "기현","일현" 덕분에 좋은추억 ㅡ감사~!